많은 사람들은 인간이 흑사병이나 사스를 물리친줄 안다.
그러나, 그것은 아니다............... 과학적인 설명을 덧붙인다.
이 변종 바이러스들은 숙주인 인간이 너무 죽어 나가면, 바이러스로서는 살 곳이 없어서 잘못된 유전자를 갖고있다고 인식한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숙주가 죽어 나가지 않을 정도로 진화하고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다.
이 과정은 바이러스 특성상 아주 빠르다.
2003년에 발생한 사스도 중국과 홍콩에 엄청난 피해와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지만
2004년 갑자기 사스 바이러스 균의 파괴력이 급격히 약화되어버렸다.
그리고 순식간에 약에도 잘 반응하고, 전염력도 약한 바이러스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인간에게 큰 신체적 피해를 주지 않은
바이러스로 변이되었다.
즉, 금번 코로나 바이러스도 방역도이 중요하고, 치료약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빨리 감염력 약하고, 신체적 데미지를 주지 않도록 유전자 변이가 이루어지길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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