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으로 선동 당하여 또 난리임
기사 내용에서는
[이의경 / 식약처장 : 보건용 마스크는 일시적으로 사용한 경우 동일인에 한하여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 후에는 환기가 잘 되는 깨끗한 장소에 걸어 충분히 건조한 후 재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했죠
밖에서 사용한 마스크 1회만으로 버릴꺼면
밖에서 사용한 옷들과 가방 지갑들도 1회성으로 버려야 할거 아닙니까
왜 지갑이랑 시계 핸드폰은 매일 씻어 말리시나 ㅋ
바이러스가 마스크에만 뭍고 옷에는 안뭍는가요?
신박한 논리 - 옷은 빨아서 입어서 바이러스가 없다
(옷 빨려고 벗을때 손은 고무 장갑이라도 끼셨나? 아님)
마스크는 입에서 쓴거니까 바이러스가 많이 뭍어 있다
(마스크를 제외한 목과 이마와 두피와 모발은 일회성으로 피부를 갉아 낼것인가?)
바이러스는 외부에서 숙주가 없으면 2-3시간에 죽는다고 한다
그런데 마스크에만 바이러스가 있다고 여기는것도 졸라 웃긴 이야기
옷과 피부 두피 시계 벨트 지갑 핸드폰 신발 양말
그 모든곳에 있으려면 바이러스가 있죠
재사용이 찜찜하면 안하면 되는거고
저는 아까워서 재사용 해야겠습니다. (물론 잘 말리거나 소독제를 발라두고 말려서 말이져)
(근데 이제 면마스크가 일회용 마스크 보다 더 쌉니다 허허허)
숨쉬다보면 입김 콧김에 축축해져서 바이러스나 세균이 증식하기 쉽거든요...
그래서 1회 사용을 권하는 건데요
재사용 해도 된다는게 국내 정부에서만 저런말이 나오고 해외 다른 전문가들은 다 재사용 하지 말라고 합니다
님은 그냥 우리 정부말 믿으세요 전 안믿을라니까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에서 면마스크 사용은 어떤 상황에서도 권장하지 않고 일회용 마스크는 재활용 금지 라고요
우리가 지금 주로 사용 하고 있는 마스크는 일회용 마스크입니다.
애시당초 다회용 마스크는 없어요...겨울에 감기 걸리지 말라고 쓰는 방한용 면마스크가 다회용 일뿐...
문제되니 재사용하라 함
베란다에 걸어놓고
마스크는 uv에 넣고
에탄올 소독하면 마스크효과가 30~50퍼 떨어진다는 글이있네요 진짠지 가짠지도 모르겠고 마스크 여유분은 없고 ㅋ
걍 2~3일 쓰고 있네요
이게 나라냐?
사둔게 몇개 없어서 제가 아껴야 애들이라도 깨끗한거 쓰지 싶어서요...
마스크는 전신에다 쓰고 다니는데, 고글 쓴 사람들은 없음...
마스크 타령하는 사람들...
본인 위해서 쓰라는게 아니라, 혹시 본인이 비증상감염일 경우 남에게 조금이라도 피해주지 말라는 측면이 더 큰겁니다...
마스크는 아침마다 사재기 하러 다니고, 되팔이들 천지에..
바이러스 크기는 초미세먼지보다 훨씬 작아서 kf100이 있다한들 다통과됩니다 하지만 공기전염이 아닌
비말전염이니 비말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쓰는거니 꼭 kf94아니라도 쓰고다니면 도움은 됩니다
팩트 딱 집어줄께...
니가 지금 쓰고 있는 마스크가 일회용 마스크다...
이게 팩트다...
재사용하지 말라고하다가 공급 제대로 못해서 욕먹으니까
이제서야 재사용하라니까 욕먹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바꾸기 쩔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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