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대구고 나발이고 경북이고 등등 글 올라 오지만.
그 양반들도 악마도 아니고 다 같이 타 지역사람들이랑 같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사료 됩니다.
대신 하고 싶은 이야기는 대구 사람들 특징을 보면 너무 페쇄적인 느낌이 들어요.
업이 그러하다 보니 교육 받으로 댕기다 보면 전국의 사람들 다 만나는데 유독시리 대구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뭉침이 심해요.
이건 어르신들 할배들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현재의 이야기입니다.
저도 부산 사는 사람이고 어릴때부터 경상도 이런 비스무리한 밥상머리 교육을 받고 컸지만
유독시리 심해요.
그 양반들은 자기들이 무슨 성골. 진골 이런 느낌 을 가지고 있어요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제발 좀 깨어 나시길 바랍니다.
꼭 대구 하고 신천지 하고 묶는건 비약이 심하다고 생각하지만
대구 시민들은 조금은 생각을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하빈다.
그냥. 한 동네 한 지역 싸잡아서 욕한다고 그런생각을 버리고
왜 계속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한 번쯤은.
아니 두 번 세 번 생각을 해 보길 바랍니다.
네번 다섯 번. 여섯 번.
.......
부산시민들 다 대구시민들 돕는다고 난리인데 인터넷에서 개소리 시부리지 말고 인격수양이나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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