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발병이후에 약국에서는 처음사봤는데
공공마스크 사이트 보고있다가 사무실근처 약국 100+ 됐길 바로 나가서 사왔음
내 앞뒤로 5명씩 줄섰고 처방전가져온 분들은 따로 먼저 처리해주심
나포함해서 남자는 3명 나머진 다 아줌마들인데 애들꺼 대리구매하러옴
일단 등본안떼고 가족관계증명서만 가져온사람
대리구매시 본인신분증도 가져와야되는데 안가져온사람
기사로봤을땐 만10세이하, 만80세이상만 대리구매 가능하다고
봤는데 약국에서 나이상관없이 미성년자는 대리구매 가능하다고 함
아줌마들 서류나 신분증 안들고오고 사람들줄서있는데 징징대니 그냥 이번에는 주는데 다음부터는 가져오라고 넘어감ㅋㅋ
지인은 아는 약사한테 신분증 맡겨놓고 어제 구매해서 퇴근하고 찾았다고함 ㅡㅡ
판매하는게 중구난방 약사보조들 마음대로인듯
약사는 처방전들어온거 처리하느라 마스크는 신경안씀
어제 여직원이 점심먹고 몇군데 갔는데 품절되서 퇴근하고 다른약국가서 구매
다른지역은 9시부터 번호표 나눠주고 입고되면 판매한다길래 혹시나 해서 일찍 가봤는데 줄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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