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당신 변명이지 결과는 과도한 폭력이고 법이라는건 원인또한 중요하지만 그 결과는 더욱 더 중요하게 다루는법이라 댁이 쓴 내용을 토대로 가정하면 당연히 존나 독박쓰는거고 그게 정의임
사적제제를 한다 해서 달라짐? 당신이 저 애들 존나 뚜가팬다해서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가 그 다음날에 괴롭힘 당하지 않음? 그저 사적제제일뿐이고 폭력이지
상당부분 동감합니다. 자칫 법적 처벌면에서 정의구현한 사람이 되레 불이익 볼 가능성이 크기에 차라리 가만히 있는게 낫죠. 그런데 그건 답이 없어 보입니다. 아무리 법을 정비하더라도 이게 정의구현인지, 자경단인지, 반대로 법을 기만한 과도한 폭력인지 그걸 누가 판단하나요? 예를 들어 복싱 좀 제법 해본 친구가 고삐리가 길에서 담배 폈다는 이유 하나로 시비가 붙어 전치 4주가 나왔다고 치자. 그게 정의구현인가요? 과도한 폭력행위인가요? 법과 기준을 어떻게 만들거죠?
지금은 아니지만, 선택적 분노를 보이는 SKY사건을 보면
우리나라도 혹시나 저리될까 걱정이네요.
지금은 아니지만, 선택적 분노를 보이는 SKY사건을 보면
우리나라도 혹시나 저리될까 걱정이네요.
그건 몰랐던 사실이네요.
정의의 편에 서있지 않은 탓이라고 봅니다..
사적제제를 한다 해서 달라짐? 당신이 저 애들 존나 뚜가팬다해서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가 그 다음날에 괴롭힘 당하지 않음? 그저 사적제제일뿐이고 폭력이지
참견했다가 나만 죽으면??
내 가족들은??
참.... 불편한 현실이네요
괴롭힘 당하는 아이도 내 아이가 아니니까 관심비율이 낮은거고.
미국이 아니고 우리도 같을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