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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697163
노경은은 부산지역 야구팬의 제보로 이 사실이 알려졌을 때도 몇 번이고 “제가 아니라 동명이인”이라고 주장했다.
“저도 고교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웠어요. 그때 많은 분이 제가 주저앉지 않도록 도와주셨어요. 덕분에 지금까지 좋아하는 야구를 계속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후배 투수에게 준 건 장학금이 아니라 제 과거의 경험일 뿐입니다.” 담담히 입을 연 노경은의 얘기다.
장학금이 아니라 경험이라니...
멋있는 명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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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일 많이 합니다
멋지네...
선수들이 저리 멋지게 덕을 쌓는데...
모기업은 몹쓸짓으로 이 덕을 다 까먹는구나...
의에살고 의에 죽자~ 의생 의사 성남고 화이팅!!
희대의 개소리
도데체 좋은일을 왜 모르게 하란말인가
자만하지말란 뜻인데,
저말은
아예 말도 꺼내지말라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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