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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비혼주의 여성의 고민[11]조회 5,754 | 추천 6 | 2020.06.05 (금) 16:36

글쓴이 푸른스케치
가입일2014.12.26
활동지수마력 136,985
작성글게시글 4,075 | 댓글 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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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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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딱지0515 20.06.05 16:41 답글 신고

간단하네.남자가 결혼하고 애 낳고 엔조이로 늙은년 하나 만나주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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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미키 20.06.05 16:51 답글 신고

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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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뿌려지는내올챙이들 20.06.05 16:41 답글 신고

남자가 일부러 안에 싸면 평생 저런 시부모한테 시달리며 살텐데
그냥 헤어지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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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발암 20.06.05 16:43 답글 신고

남녀 둘다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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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rrk 20.06.05 16:50 답글 신고

여자 욕하는넘들은 뭔 경우여

남자가 결혼하고 싶으면 떠나서 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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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걸 20.06.05 16:51 답글 신고

떡값이 만만찮게 들어서 헤어지기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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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 20.06.05 16:51 답글 신고

어렵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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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오빠 20.06.05 16:51 답글 신고

남자 어머니가 이상하네. 지 아들이 잘못이지 여자가 잘못이냐?

지 아들 자기말 안듣는다고 여자탓 하는게 정말 나쁜거임.

이로써 남자 어머니는 최악수를 둔거임. 둘째도 없는 상태에 첫째도 생이별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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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아닌게아니다 20.06.05 17:17 답글 신고

어머니심정도 이해는가지만 부모욕심인겁니다 내가낳아기른자식이어도 인생의중대사를 좌지우지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억장이 무너지더라도 자식의선택을 존중해주시는게 어떨지요 만약 여친이 남친에게 저사실말하면 집에가서 엄마한테 지랄지랄 난리칠거뻔하구요 설득을하려면 아들을설득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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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탐험대옥토넛 20.06.05 19:03 답글 신고

결혼선택은 양쪽이 조금씩 양보할수있는게아니라 어느 한쪽이 완전히 양보해야 합니다
둘중 누구라도 양보할 의사가 있다면 아무 문제없고
둘다 양보 못하겠다면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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