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로 태어나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를 했지만
흙수저라서 등록금을 못 내
대학에 진학을 하지 못 했다.
결국
낮에는 과일, 뻥튀기
밤에는 포장마차 등 장사로 학비를 벌어
야간학교에 등록하고
배고픔을 이겨내고 피나는 노력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 할 수 있게된다.
얼마나 가난했는지 영양실조에 걸려서
군입대까지 면제를 받았다.
대학교 졸업 이후에
65년도 현대건설 입사
30대에 이사, 사장
그리고 46세때는 회장 자리를 맡게 되었고
그는 '쥐세끼의 비리'
'현대를 말아먹고 튄 쥐세끼' 라 불리며
샐러리맨들에게 욕질을 안겨 주었다.
흙수저에서 대기업 회장 까지 올라온
그에게는 더 큰 꿈이 있었다.
바로 '정치인' 이었다.
92년도 총선 때 출마해서
당선된 그는
96년도 총선까지 당선 됐다.
그리고 2002년 지방선거 때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그는
열렬한 지지와 함께 시장직에 당선된다.
하지만 서울시장에 족하지 않았는지
그는 2008년 제 17대 대선후보로 출마한다.
결과는 놀라웠다.
약 500만 이라는 엄청난 표차이로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
찢어지게 가난한 흙수저로 시작해서
고려대 경영 학사 졸업
현대건설 입사
현대건설, 인천제철 등 현대그룹 10개사 이사, 사장, 회장
국회의원
서울시장
대통령까지 올라온
그의 이름은
쓰지말라고 그때 들었어야 했어~~개멩바기
이명박 사건을 파보면 기승전돈이라는게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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