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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 왔는지 아파 죽겄어요
일단 마취주사 맞아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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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로요?
아님 어묵 꼬치로요?
천천히... 릴렉스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에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마
언제라도 내 편이 돼준 너
고마운 줄 모르고
철없이 나 멋대로 한거
용서할 수 없니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 밖에 없는데
제발 떠나가지 마
너 하나만 사랑하는데
이대로 나를 두고 가지 마
나를 버리지 마
그냥 날 안아줘
다시 사랑하게 돌아와
izi - 응급실
같은 증세로 병원 갔더니 오십견 이라더군요.. ㅡㅡ;;
그것도 양쪽어꺄 같이요.
치료 잘받으세요.
완치되는데 오래걸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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