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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달에 이틀쉬며 일하고, 와이프도 맞벌이인 결혼4년차 입니다. 얼마전 첫아기 유산하고 이겨내고있고, 서울시 재난지원금은 둘합산 소득때문에 쥐뿔도없는데, 둘이 290넘는다고 못받고ㅋ 상관없어요 그돈이 저보다 어려운분들에게 돌아가길 바랄뿐입니다..그냥 요즘 재미가없네요 몸도 안좋아지는것같고 스트레스 받아 혼술하면서 넋두리 아닌 앙탈좀 부리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겁니다! 형님들 다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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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좀 더디긴해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실테니 실망보다는 다음 준비를 위해 술 줄이시고 몸과 마음을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시간이 흘러 지금은 건강한 아들 둘 있습니다.
걱정마요
이또한 지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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