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아줌마' '양반' 이라는 단어가 같은 맥락의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시작은 나쁜의도가 없는 그냥 지칭하는 단어였는데 그들과 그 무리의 자격지심과 행태와 문화가 그것들을 비하발언으로 만들어 버린것 같습니다.
'야이 아줌마야!'
'야이 양반아!' 하며 다소 격양된 어조로 말한다면 그것이 비하와 조롱으로 변질될수는 있지만 그것이 원래 가지는 의미가 그런의미가 아닌것도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의 문화 현상일 뿐이라고 받아들이면 될것 같습니다. 흑형, 흑누나라는 표현은 사실 흑임놈, 깜댕이, 영어로 치면 니그로 뭐 그런 비하발언과는 색깔을 달리하는 형태의 말인데 한국어가 서툰 572나 콩고 조나단 등 한국에 거주하는 흑인들은 상당히 큰 오해를 가지고 있는 행태입니다.
보배에서 흑횽은 비하가 절대아님... 타 사이트에서도 거의 비슷함...
지네스스로 열등감 아닌가요? 동양인 무지 비하하든만 흰둥이는 못건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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