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쉽게 시작할수있지만 어려운게 요식업인거 같아요.
내년이면 저도 10년차이지만 처음시작할땐
동네소문정도만 신경쓰면 되었어요.
그런데 요샌 까페니 밴드, 블로그, 인스타 별별 온라인
공간에 제가게나 메뉴에 대한 평가가 올라오니
이게 은근 스트레스네요.
물론 좋게 올라오면 저도 기쁘지만
음식이란게 100프로 모든 손님이 만족할수 없는 것이라
안좋은 평가라도 올라오면 며칠 신경도 쓰이고 그럽니다.
오늘 한테이블 손님이 인터넷 보고 오셨다고 하셔서
뭐지하고 검색해보니 지역까페에 저희가게 리뷰가
올라왔더라구요.
그런 까페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들어가보니
지역식당에 대한 리뷰가 어마어마한..
암튼 세상이 점점 어려워 지는것 같네요.
손님도 없고해서 주절주절 해봅니다.
저희집 별점 입니다.
더 노력해야겠네요. ㅜㅜ
연대급 별점이심
평가해주신분이 별로 없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