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병 교수님 얘기로 시끌한가보군.
원래 집이 가깝다고 학교에도 (교수 체면이고뭐고 없이) 스쿠터 타고 오시는 분이신데다가,
연대 요트부 지도교수(?)도 하시고 그러셨던 분이라
그냥 좋은 매물이 나와서 구매겸 놀러 가시는 구나 싶지, 별로 놀랍지 않다.
근데 배를 어떻게 가져가실건지가 궁금."
"7순을 바라보는 사람이 벼르고 벼르다 본인돈 9천 지인 한테 빌린돈 7천
신용대출 6천 받아 가지고 인생 버킷리스트 실현하러 간걸 가지고 너무 한다.
요즘 많은 부부들은 재산관리와 각자 일과 삶에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추세다.
아무리 공직자 배우자라도 본인만의 삶은 존중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
"강경화장관 임명때 컨테이너 별장 보도때도 이지랄했지.
남편이 공직자도 아니고 미국이 여행 금지국도 아니고 방역법 어긴것도 아니고
은퇴후 자기 돈으로 30년된 중고요트 사는건 개인 가정사임‥
여당은 말려들지말고 기레기는 박덕흠이나 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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