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달 3만원으로 기억하고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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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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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자라서 주말에 놀이공원(서울랜드) 알바했던 기억이 나네용
지방대라 하숙비가 한달에 7만원할때였죠...ㅋㅋㅋ
미술한답시고 물감 짜먹을 땐 화이트 한 통 산다고 삥땅, 붓 산다고 삥땅.
캔버스 찢어졌다고 삥땅.
용돈 보다 삥땅이 주력이라...
그때는 친척들과의 왕래가 많아서...
어른들이 준 용돈 때문에...
용돈이 부족하다 느낀적 없었네요...ㅋ
대단하네요 ㅋㅋㅋ
고딩땐 신문돌려서 내가 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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