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히 댓글 달아서 인사드려야 하는데
지금 이시간에 잠이 오질 않아서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어제 글 올리고 물품 전달하려고 중환자실에 들렸는데
내일 아니 오늘 또 다시 수술실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남편 얼굴조차도 보기가 힘드네요ㅜㅜ
중환자실에서 수술실로 이동하는 중에 잠깐이라도
얼굴이라도 보려고 해요
이번주가 고비라는데 사실 너무 힘이드네요ㅜㅜ
그래도 애들 있으니까 화이팅 합니다
댓글에 보니 익산분들도 계시던데 반갑더라구요
저도 익산이 고향이라
감사드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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