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조금 힘든일도있고, 요즘 와이프관계도그렇고 많이힘든 상황입니다.
국밥집가서 소주에 국밥한그릇먹고, 나도모르게 우리아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라면 사가지고..
정자에 앉아, 담배한대피면서 있어요
집에들가기가..ㅎㅎ
예전에는 자기왔어? 이랬는데..지금은 나왔어 해도 아무말안하니.. 흠.. 참 그렇네요 ㅎㅎ
이말이 팩트는아니구..
어렴풋이 기억나는거중 하나가
제가 초등학생때였던거같은데
저희어버지가 얼큰히 취하셔서 통닭과 거금1만원줬던게생각납니다.
아들! 용돈이여!!!!
맛난거 사먹어라!!
그때 쌀대롱이100원 스낵면150원할때였던거같은데..ㅎㅎ제가지금 이러는거보니..저희아버지도 그때 많이 힘들었나봐요..
인생사..참..
하루종일 와이프랑 행복한상상만하고..
사업도 손에안잡힐정도고..
집에가면 머리도아프구..
ㅎㅎ
다 잘되겠죠..
오늘따라 자주보는 우리아버지가 또 보고싶네유
최소한 우리끼리는 서로 응원합시다 !
집에가면 휴식과 힐링이 되었음
좋겠는데...
스트레스가 더 쌓임
하...몸이 힘든건 얼마든지 하는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는
요즘 저도 힘드네요
가끔 너무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원망과 그리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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