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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어린이날 현충일을 날짜로 정하는게 아니라 '몇째주 월요일'로 정함
토일월 3일 연휴 자동보장법
스크랩 원문 : 樂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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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은 몇월며칠, 한글날은 몇월며칠이 아니라 몇월 몇째주 월요일로 기억한다면.....
그냥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걸리면 다음주 월요일로 대체휴가를 의무화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제 짧은 식견으로는 그런 부분이 있지 않을까하는 노파심이 들어서 올린글이었습니다.
의미가 중요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었네요~
다만 한글날과 현충일이 꼭 그날일 필요가 없다는 말씀에는 조금 견해차가 생기네요..
현충일은 근대에서 임의로 의미를 부여하고 날을 지정한것이라 가능하리라 여겨지지만,
한글날이 10월 9일인 이유는 아래처럼 한글과 관련된 완벽한 의미가 있는 날이네요.
- 10월 9일이 한글날인 이유 -
1940년 해례본을 발견하였고 그 안에 내용에 따르면 훈민정음은 9월 상순에 책으로 펴냈다고
되어 있는데, 1446년 9월 상순의 마지막 날인 음력 9월 10일을 그레고리력으로 계산하면 10월 9일이 된다.
몇월달 몇번째 금요일 또는 월요일 로 기념일 을 맞춘다고 합니다 ..
디젤짚시님 이 말씀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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