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복도식 아파트에서 한집이 현관을 열어놓고
강아지를 키웁니다
애들이 외츨후 돌아오면 강아지가 뛰쳐나와 믈려고 해서
애들이 극심한 공포를 느낍니다 뛰어서 엘베로 도망다닙니다
그광경을 목격하고 눈이 뒤집어졌네요
결국 한바탕 했네요 개주인은 뭐가 문제인지 인식못하고
사과도 없이 애들도 작은데 왜그러냐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그아들이랑 말싸움도하고...
아시겠지만 복도식은 난간이 낮아요 ...
강아지가 작지만 애들은 너무 무서워합니다
그광경을 보고 또그러면 밟아버린다고 해서 결국 싸움이 났는데
문도 열어놓거 수수방관하는데 참...방법이 없나요경험담이나
어느 여성분이 하얀색 말티즈를 키우셨죠.
지금처럼 작은개도 목줄을 채우는 문화가 많이 없을때임.
근데 이 말티즈가 차가 출발하기만 하면 미친듯이 차한테 달려 듭니다.
처음에 2~3번은 차 바퀴에 깔릴까봐 조심조심, 가다 섰다를 반복해죠.
나중에도 이게 계속 되니깐 짜증이 나라더라고.
그래서 그냥 깔리던 말던 갔습니다.
개는 무지개 다리 건넜고요.
미친년이 개지랄하고 경찰서 갔다왔지만 잘 끝났습니다.
지금생각하니 처음부터 그냥 그럴걸 그랬습니다.
그런 니는 어디 타워펠리스나 조떼타워사나? 그정도 되면 인정 아니면 아닥해라
저번에도 그러더니 그냥 멀리서 지켜봐서 열받았는데 눈앞에서 또 그광경을 보니 눈돌아가더군요
자라서 그렇겠지 그래도 공격성향이 강한 개들은 안타까워도 안락사가 답이다
복도 cctv없으면
상대 개 죽이는건 일도아닙니다.
대신 분란은 생길수 있으나.
잘 대화하시는게 편합니다.
애들이 무서워하니 자제해줄 수 있냐 내가 빡쳐도
귤이라도 내서 말해보시고
개선이 안되면 진짜 한방에 개새끼 보내는법 알려드림.
제가 무슨 나쁜놈도 아니고 저도 동물 엄청사랑함ㅎㅎ
저 어릴적 시골집서 살때 우리집 진돗개 11년살고 죽었을때 하루종일움.
정말 잘해주고 산책도가고
근데 동네개들 죽음 1순위 약물이 동네개들 참 많이 죽였어요.
과일 거 귤이라도 싸들고 가서 좀 애가 무서워하니 특정시간은 조심해달라하세요.
안되고 또 과일한번 더 가지고 찾아가서
자존심 내려놓고 찾아가보고
그마저도 한 5번이고 안된다.
저한테 쪽지주세요. 진짜 5번이상 과일가지고 찾아갔는데 안되면
개가 뭔 잘못이겠냐만은 다음날 사료는
이승에서 못먹음
우리동네개들 꽤나 많이 풀리고 그거 쳐먹다가 죽었던
먹을거주면 만져도 좋아하죠
잘못갈킨 주인을 족쳐야지.
이것두 지보다 약한 타켓만 잡는 똘인갑네
뇌가 있으면 생각을 하세요
날도 추운데 왜 문을 열어놓고 키우지
동물학대 아닌가요
왜? 요즘 짐승들은 호랑이를 본적이없기에 만나더라도 몰라봄
저도 비슷한 경우 있습니다.
아주 조용 해 집니다.
말만 하지 말고 꼭 하세요.
쥐가 많아서 쥐약놓았다고 전단지붙이세요
말해도 답이없는 집구석일듯
예전에 신혼집 복도식 아파트 들어갔는데...
이사 일주일도 안되서... 집 앞에 오줌이 있음...
어떤 또라이가 오줌을 쌌나 했는데...
몇번이나 더 그랬고... 관리실에 전화하니 CCTV 못달아 준다 하고...
경비아저씨가 보이면 닦고 계심...
그러다 한번은... 어떤 개새끼(실제로 개)가 와서 우리집 앞에 오줌을 쌈...
성질나서 잡으려는데... 한참을 달려가더니... 어느 문 열린 집으로 쏙 들어가버림...
쫒아가서 나와보라 하니... 한 아줌마가 나와서 왜요?? 하길래...
꾹꾹 눌러참고... 개새끼가 싸놓은 오줌 닦으라고...
지금까지 수십번 오줌 누가싼건지 못찾아서 경비아저씨가 다 닦았는데...
한번만 더 오줌싸면 개새끼 죽여버린다 하고 왔네요...
그 이후로는 오줌 안쌈...
집안에 데리고 있다가 밖에 산책 데리고 나가면 될걸
오만 민폐 끼치면서 미안하지도 않나보네
문열고 개 키우는 인간이 정상일까요?
비정상인의 개를 발로 밟거나 차거나, 던져버리면
글쓴이 아이들에게 어떤 해코지가 돌아올 줄 알고 그러시나요. 미친놈이 자기 개 죽인 복수라고 지나가는 애들 잡아 난간밖으로 던져버릴수도 있는거잖아요.
제가 아빠라면 예방주사 좀 맞은후 근처 어슬렁거리며 약올려서 일부러 살짝 물릴것 같아요. 이후 신고 및 아파트 공론화. 옆집은 개를 더이상 키울수 없고 애들은 안전하고. 다른 주민들이 대신 개주인 욕해주고.. 나는 500정도 벌고.
강아지 귀엽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요
그런데 입질하거나 짖으면서 달려들면 바로 발로 차버립니다.
몇일전 눈 많이 오던날도 아이랑 놀이터에 나갔다가 개2마리가 목줄도 안하고 오더니 막 짖고 아이에게 달려들어 제가 커버했더니 제 다리를 물더군요.
가차없이 2마리다 발로 차버렸습니다.
견주 왈 : 아직 애기라 안물어요
하는 순간 입질와서 차버리니
견주 왈 : 물어도 안아픈데 왜 차느냐
하는 순간 2번째 개가와서 입질해서 또 발로 뻥
그래도 마지막 양심은 있는지 사람은 저한테 안달려들더군요
애들 데리고 가서 그 개가 짖을때 서열정리 해줘 봤어?
그 개가 키우는 개는 아니더라도 서열정리는 가능함.
서열정리만 해주면 다음부터 안덤비구만...
무슨 개를 발로 차네... 던지네... 약을 먹이네...
무식한 양아치 새끼들이 이제는 사이코패스가 된거냐..ㅡㅡ;;;;
주인을 족치라고 뭔 강아지를 족치니 마니 ㅋ 아예 죽인놈도 있고 뭔 개소리여 이게
개를 옹호하는게 아니고 그 개주인을 밟아 말을 안들으면 협박을 하던지...뭔 싸이코패스들이 이렇게 많냐 ㅡㅡ
나같아도 개가 달려들면 그냥 사커킥 날립니다...디지던말던..내가족을 위협하는데..가만 있을순 없죠..
인간탈쓴 개새끼는 미친인간을보면 피합니다
그렇게 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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