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 얘기는 아니구요 ㅋㅋ
마땅히 물어볼때가 없고...
여기는 바다니까 ㅎ
우선 암 주의..
저희 직원이 온라인 카페에서 돈을 빌렸답니다.
개인적으로 경제개념 0인거 같습니다.
쨋든..지 인생이니 내가 머라 하는건 아니고 ...
하도 답답해서 한번 조언을 해주고 싶긴 해요.
암튼 인터넷 카페 등등 개인 대부업에서 돈을 빌렸답니다.
적게는 10.. 많게는 30..
카카오톡으로도 빌리고
10만원 빌리는데 ...일주일 이자가 7~8만원...
결국 돌려막고 돌려막고
가불하고...
그래서 터지긴 했는데 ...
가불로도 감당이 안되니 ...
그런 대부업체에서 빌린 원금이 500정도 되는데
이자까지 2천정도 됩니다.
머 회사까지 전화와서 찾고 난리도 아닙니다.
개인적으로....이걸 처리 할 수 있는 법적 제도는 없나요 ?
머 안갚겠다 이건 아닌거 같고...원금만
법적으로 대출사기로 엮일수 있나요?
무지라...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님께서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겠지만
또 그게 옆에서 보면 그게 안되요 ㅎ
저도 적당 선을 긋고 알고 있으니...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아시죠? 해결방법 없습니다. 조언정도? 그분은 지금 님 말고 부모님 형제자매 친구 수십 수백에게 조언을 듣고 사는 사람입니다.
조언이라고 해봤자 어짜피 그 사람에겐 돈도 안빌려주면서 생색이나 내는 짜증나는 빈말이라는거죠.
그사람이 불법 추심을 모르겠습니까? 법정이자 25%를 모르겠습니까? 아님 인터넷에 질문을 안해봤겠습니까?
진짜 목멜까봐
내가 다 불안해요
받아드려요 자기가 잘못살고 후회하고
물론 저한테도 어마어마하게 큰돈이지만
그돈으로 죽을 순 없자나요
머 그런 느낌입니다.
극단적으로 밀어 붙이지 말고
방향 제시 이게 제 글에 목표였습니다
해결해달라가...아닌
주변에 힘든일 본적 없으신가요
그냥 힘들면 너혼자 스스로 이겨내라 이 한마디로 모든걸 정리 하시나요..
돈,가정사...머 없음 좋죠
근데 또...삶이 그리 다들 순탄치많은 않자나요.
너무 많이 봅니다. 님보다 제가 더 많을걸요? 저도 돈때문에 은행차압등 끝까지 가본적도 있구요.
그런데 그사람들이 원하는건 조언이랍시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귀에 안들어옵니다.
그럼 제가 하나 물어보죠 그렇게 도와주고 싶으면 아래 글처럼 본인이 신고하시죠. 못하죠?
결국 실질적 도움은 하나도 없고 자기 지식도 없어서 인터넷에 물어서 이렇게 해보라더라.
이건요. 힘든 사람 앞에서 자랑질 하는거 밖에 안돼요.
그 사람은 벌써 100번은 듣고 알아봤을 거란겁니다. 돈필요한 사람이 어떻게 벗어날지도
더 많이 알아봤다는거에요. 님은 처음보고 듣도 보도 못한 사채는 어떻게 알았던걸까요? 이생각은 안했죠?
그냥 힘내. 이 한마디가 더 도움이 될겁니다.
힘든사람앞에서 또 쌩까는것도 그리좋은것도 아니지요 ...
아는데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서 못하고 있는거 같아서
물론 그런돈 떼어먹고 그럴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시작부터가 잘못된거죠 ㅎ
한번 데이면 이제 안하겠죠 ㅎ
블키님한테 자꾸 반대 입장을 논하는거 같아서 저도 죄송한 마음까지 들...ㅎㅎ
다를수 있는거 아닌가요
시작은 똑같지만 어떤 행동을 하고 어케 마무리를 하는지는...다를 수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한두마디 했을때 짜증을 내거나 니가 돈 빌려줄꺼야 ? 해줄꺼야 ?
이런 마인드나 눈빛이였음
저도 그려~ 니맘대로해라~~ 하고 접었을꺼에요
근데 기본 정보자체도 없고
그냥 전전긍긍 하고 있으니
이런거 하나에 고마움을 느끼고 아 한번 해볼께요
이러니 ...저또한 그정도 선에서 도와주려 하는겁니다.
다 똑같진 않아요....돈은 똑같지만 사람은 다를 수 있습니다..
머 블키님도 이런거 많이 보셨다...하니 인이 박혀서 반감부터 생기시겠지만
누구나 다 좋아서 하는 말들이나 조언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친구가 님에게 한본 해본다란 말은 다른사람에게도 100번은 한말이구요.
그친구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시길. 아님 모르는척하는것도 그분에겐 힘이 됩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건 그냥 통상적으로 님이 겪었던 상황을...저에게 조언해주시는데
왜 다름을 이해 못하고
그냥 무조건 나는 이랬으니 너도 그럴꺼다
이건....아닌거 같아요
똑같은 조언도 말투 톤차이로 기분 나쁠 수 있구요
본인 만족인지 그사람한테 도움이 되는지...모르시자나요
저또한 어느정도 도움이 될진 모르겠습니다
허나 알고 못하는것과 모르고 못하는건 다르자나요
알아야 시도를 하든 하죠...
100번...1000번을 어떤 상황을 똑같이 겪더라도 한번은 다를 수....있자나요
상황이 다르면
한번 힘들다고 죽는 사람없어요...
계속 그 한번이 반복이 되니까 죽는거지...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더이상 반복되지 않게
조금이라도 옆에서 도와줄 수 있으면 도움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소해서 재판하게되면 법정 최고이자까지만 받을수있습니다
정 못갚겠으면 업체랑 쇼부치는거 외에는 파산,회생신청인데 금액이 적고 기간이 너무 짧음
대부업체도 ? 음...그러쿤요
법률공단에 문의 하시고, 이자율 조정도 다 해줄겁니다.
요즘은 옛날처럼 뭐 그런거 없고
깔끔하게 법대로 줄거주고 하면됩니다.
아마 이자 2천이 훅 줄어드는 마법을 보실겁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 말해줘야겠어요
그냥 잠수가 답이다....나중에 원금만 달라고할때 그때 줘라...
라고 했는데
가장 현실적인 답변인거 같습니다.
문의안내 TEL. 1332(금융감독원 통합콜센터)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서는 불법채권추심·고금리 수취·대출사기, 유사수신행위 제보 등 서민생활침해사범에 대한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불법스팸문자와 관련하여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국번없이 118번, http://spam.kisa.or.kr)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신고 및 상담 :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 1332 → 3번(불법사금융피해신고))
원금 갚을돈 모아서 해결해라 이런말만 해줬는데
빛이 보이네요 ㅎ
역시 사람은 배워야함 ㅋ
남의 돈 대신 내줄거 아니면 거기까지만
정보만 전달해주는정도
나중에 소주 한잔사줄 수 있는 그정도..
정보에도 무지하고 이런것들에대해 저도 아는게 없으니
그냥 더 아는사람들한테 물어봐서 전달해주는정도...
파산넣으세요..까딱하다간 사기죄로 걸리기도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