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의 무고한 피해자인 윤성여씨가 20년을 옥중생활을 하고 지금까지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유일하게 윤성여씨의 말을 믿어줬던 바로 박종덕교도관이 있었던 것 입니다.
자신이 피의자가 아닌데도 그 당시의 경찰은 특진에 눈이 멀어서 윤성여씨를 끝까지 범인으로 몰았고 고문을 통해서 자백을 받아냈습니다. 검찰과 법원 모두 윤성여씨의 말을 믿지 않았고 결국 무기징역을 받고 20년을 복역했습니다.
교도소에 있을 동안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하지만 교도관이었던 박종덕교도관은 유일하게 윤성여씨의 말을 믿어줬고 윤성여씨에게 억울함을 밝힐려면 끝까지 교도소에서 살아남아서 나가는 길 밖에 없다고 다독였습니다.
세상에 비밀은 절대 없습니다. 결국 윤성여씨는 살아남았고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주범인 이춘재가 8차사건도 시인하면서 결국 윤성여씨의 억울함은 해결되었습니다.
이제 경찰관도 수사를 잘못해서 피해가 생기면 단지 징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막대한 돈을 다 물어 놓을정도로 해놔야 합니다. 그래야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윤성여씨는 20년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하지만 끝까지 버티고 또 버티다 보면 반드시 해결책이 제시 된다는 것을 윤성여씨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윤성여씨가 남은 인생을 편안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공무원들의 개짜증 나는 철밥통 감싸기.
인생의 황금기를 감옥에서 대부분 썩었는데
몇백억을 줘도 안되지
기소한 검찰잘못
판결한 법원잘못
잘못된수사라면 중간에서도 한번은 끊어야되는데 그런것도없고..
결국 다 잘못..
공무원들의 개짜증 나는 철밥통 감싸기.
인생의 황금기를 감옥에서 대부분 썩었는데
몇백억을 줘도 안되지
한 사람의 인생을 박살내고
잘먹고 잘사는 대한민국...
아직도 갈길이 멀다!!!
한창 청춘인 20ㅡ30대 통으로 다 날아갔는데요
여자만날 기회 일할 기회 효도할 기회 모든게 싸그리 사라진겁니다
미국도 이런 비슷한사건으로 19년인가 살고나온분
보상했는데 200억 넘게 보상했어요
남은여생 편히 살라고
그정도는 줘야된다고 봅니다
저분이 지금은 저리 웃지만 억울해서 남은인생이나 제대로 사시겠나 모르겠네
재산하고 연금 몰수해서 저사람줘야지
나라에서 보상하는거 말고도
무제.고생했습니다
특채되던 시대입니다
학교다니면서 부업으로 건달따까리하다
전과없이 졸업하면 경찰하고 전과있으면
건달하고 그랬던 시절이죠
안됐다, 억울했겠다 로 끝낼수 있는 일인가?
25억 청구했다는데
20년 누명쓰고 깜방에 보낸 세월 생각하면 적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박준영변호사를 공수처장이나 차장에 임명했어야 한다. 매우 아쉽다.
첫번째 사진에 안경쓰신 분이 박준영변호삽니다.
이런 경찰은 경찰이 아니라 그냥 범죄자 아님?
근데 그걸그 개인들이 보상해줄리는 없고 국가에서 보상해줄건데 그게 우리 세금이다 그러면 우리 세금을 낭비하게 만들고 멀쩡한사람 한 인생을 망쳐놓은 인간들은 그냥 두면 안되지... 우선 재산몰수하고 남은인생 감옥에서 살게 해야한다 실수도 하면 안되는 사건을 일부러 조작을 하다니...
젊은시절을 허무하고 억울하게 다 날려버리시고...안타깝네요..
20년을..;
20년이면 전보도 스마트폰으로 바뀌는 시간인데..;
이런일은 국가에서 배상해줘야지!
군바리가 아재로
되는 시간인갈;;;
신생아가 성인으로...
개가 웃는게 아니고 개돼지들 ㅈ 됀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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