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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했다' 이딴식으로 대충 넘어가려고 하다니
쏘가리였는데...무지 귀엽고...그담은 생략....
전 도우미생활 벽제에서 11개월했습니다 1999년 11월부터 2000년 10월까지요^^
그때도 간호장교분중에 한분이 유독 예뻤던기억이 ㅎㅎㅎ
밖에서 몇번 만나서 술도 했고 mt도 갔었...ㅋ
풀어 보시죠~~~현기증 나니까!!!!
좀 더 알맞은 표현 없을까.
잠깐만요.
실례지만.. 등을 쓰면 될꺼 같습니다..
용사님? 이건 좀.. 그릉가요? ㅎ
앞에 1자가 빠진거 아니냐 혹시??
조금 있다 집에가면 있을거같다
사이의 내용이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너무하십니다.
말을 안했는데 어찌 압니까!!!!
귀엽던지 약 안먹고 병 더키우고
재밋었는데 1999년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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