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의 영화 한장면 입니다. 경찰이 교도관을 불신검문하다가 교도관이 아부성 발언을 하면서 빠져나가는 장면입니다.
사람을 함부로 무시 하면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실제로는 그 사람이 바보인 줄 알고 막 괴롭히다가 이미 다이긴 줄 알고 웃고 있었던거죠.
하지만 당하는 사람은 이미 그 상황을 벌써 알아채고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면서 대응을 하고 있었던 것이죠.
괴롭히는 사람은 작전을 펼치고 뭔가를 시도를 계속하는데 이상하게도 그것이 먹히지 않고 계속 작전을 펼쳐도 먹히지가 않아서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이미 눈치를 다 채고 대응을 하고 역전의 상황을 만들고 있었기에 그 상황이 역전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죠.
영리한 물고기는 큰 그물이 안타까웠는지 그물을 조금씩 물어 뜯어놔서 알아차리게도 해놨었습니다.
그때 큰 그물들은 느꼈습니다. 아 우리가 당하고 있었구나 하구요...
물고기를 잡을려고 어망을 펼쳤는데 그 영리한 물고기는 안에서 먹이를 다먹고 계속해서 그 구멍을 빠져나갈 궁리만 했던것이죠.
그물을 촘촘하게 쳤는데 이상하게도 물고기는 잡히지는 않고 계속 먹이감만 먹히고 그물이 무용지물이 되게 만든 것이죠. 영리한 물고기가 큰 그물을 잡아먹고 있었던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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