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고속도로 달려 가는데
앞차가 휘청 휘청 하고감
그래서 조나?? 하고
감이 이상해서
뒤에서 주시하며
따라가는데
근데 앞에 터널이 있는데
이차가 터널 오른쪽 벽으로 항로를 잡고 속진중
터널 가까이 가도
갓길차선을 넘어가며
속진중
아 저거 잔다
하고 옆에 직원이랑
동시에 인지하고 외침
뒤에서 빵 빵 하고 난리침
그러자 앞에 차가 방향틀며
급정거
난 옆으로 지나가며 운전 자 봤는데
젊은 30대 남자였는데
운전대 잡고 얼어 있음
이거 사람 하나 살린거 맞죠
봄입니다 졸리면 안전한장소에서 자다 갑시다
가족이 있을텐데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