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흉터가 너무 흉해서 타투로 가려볼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ㅠㅠ
흉터 부위는 왼쪽 발목 복숭아뼈부터 위로 10센티 정도 있네요 ㅠㅠ 골절상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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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앙쿠앙
불광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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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흉터 가리는것에 문신하는거 괜챦다고 생각합니다.
쓰니님과 같이 필요에 의해 자기만족감을 가지기 위한것으로 다른 사람에게 위화감을 조성하지
않는 그런 문신이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찾아보니 종류도 엄청 많더라고요 ㅋㅋ
흉터가 가을 겨울이면 괜찮은데 날씨가 조금만 더워지면 붉게 올라와서 고민입니다 ㅋㅋ
이미 외국에서는 하나의 장르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인식도 좋구요.
아직 한국은 타투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거 같아.. 너무 고민됩니다 ㅠ
지인중에도 팔 흉터에 이쁜 타투했네요 투박하지 않고 흉터만 살짝 가리는 정도로 하니 멋있더군요
타투 필요하시다면 해도 되지만 복숭아뼈 보여줄 일이 잘 없던 저로서는 그다지 필요성은 못 느꼈습니다.
나중에는 신경도 안 쓰이던데요. 만약 신경쓰이시면 지퍼 모양 타투 추천이요.
살이 없어서 타투할 때 겁나 따끔따끔한 부위라는 건 알아두세요 ㄷㄷ
어떻게 해도 나중에 후회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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