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먼 가게 잡을뻔 했습니다[7]
아이들이 버거를 먹고싶다해서 먹다가 딸아이 입에서 비닐이 나왔다고 글을 올렸는데요
금방 버거가게와 통화후 확인해보니 아이가 버거를 싸고있는 코팅지를 같이 씹은거였습니다
첫통화서 싸우거나 목청높인건 아니였지만,일단 버거가게에 전화해서 얘기를 전해드리고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전화드렸습니다
얼굴이 화화끈거리고 죄송해서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이따 가서 정식으로 사과드려야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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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추천드립니다.
앞으론 이성적으로 신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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