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힘들제? 와이프도 10년차.. 카페하는데 마이 힘들다 카더라..
절믄 나이에 가게도 차리보고 여친도 있어 밝은 미래를 꿈꾸고 있을 너에게 큰 시련이 왔구나...
그거슨 우한발 코로나....
생각 만큼 안풀리니 힘들겟제!?
원인이야 어찌되뜽가 마
우린 시진핑핑이를 잡아 찌기야한다!!!
각설하고
원래 자기일 할라믄 몬해도 2~3번은 망해바야....
니도 잘 알고 있겠제!?
주변에도 절믄 아들 가게 차리고 망하고, 차리고 망하고, 주차장에 차도 벤츠에서 구랜져X쥐로...
가오는 또 있어가...
진짜 이래 된디...
반년을 못버티는게 허다 하드라...
건물주한테 적선 마이 해주고 간다
요즘 아들... ㅜㅜ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버티고 살아남으면 그때야 비로서
우리 파랭이가 성공했다 말할 수 있는 때가 아닐까 한디.
아자씨는 닐 응원한다!
우리 한번도 보지 모태찌만 마리야...
너가 조아하는 형님 파지줍줍이아재라고
쉽게 성공을 했겠나 얼마나 고생했겠노
물려받은게 아니라믄 ...
악에 바친듯 요즘 너의 행보에 심히! 아주 쪼금! 걱정이 되어
볼진 모르겠지만 글 남겨 본다 마
이런 거 부끄릅네...
우리 파란색 번호판 화이팅!!
근데 마 ...
부모가 차리 준기면....
닭치고 열심히 해라!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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