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친 상황입니다.씨 버럴
아니
이 시국에
왠 교회?
하여간 한동안 이뻐만 해줬더니 또 사고를 치는군요.
궂이 교회까지 가야할 이유가 있는건지.
인터넷으로 충분히 볼수 있는데
왜 대면 예배를 보러 가냐구요.
여친이 오늘 그랬습니다
혼날까바
교회앞에서 밥먹고 있다는 허무맹랑한 얘기 하고....
짜증에 화가 많이 났지만
오늘 여친집에 컴터 선정리및 인터넷이랑 티비랑 오락 가락 한다기에
맥가이버 실력 보여주려구 가려 했는데 .......
약속은 했으니까.
hdmi 선이랑 인터넷 선 준비 하고 몰딩 사가지고
여친집으로 갔습니다.
도착 하자 마자 마스크 써
그리고 현관문 창문 다 열어놓고
넌 방에서 찌그러져 있어 해놓고
선 정리 했습니다.
제길 모든 연결이 완벽한데 티비랑 인터넷이 안되네요.
kt 전화해도 일욜이라 기사님 없다고 그러고....
결국
아파트 인터넷 연결 코드 있는거 다 뜯어 보았더니.
꼽는 부분이 망가 졌더군요
어려운건 아니니 전화선 있는거 다 뜯어내고 부품만 빼서
인터넷 선에 연결
당연히 연결 짱
114 걸어서 수리 다 했다고 기사님 안보내도 된다 하고
말도 안하고 나왔습니다.
과일 주스 만들어 준것도 안마셨습니다.
코로나 걸리기 싫으니까 옆에 오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은 무조껀 피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근처도 못오게 했습니다.
당분간은 전화도 하지 말라 했습니다.
한동안 잘해 줬더니 꼭 사고를 쳐요 사고를~
교회를 다니는건 상대방의 자유이니 제가 이러쿵 저러쿵 할이유가 없죠.
백날 교회는 썩었다 얘기 해줘도
모르는 애들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니.......
혹시 모르는 거니
마스크도 집에 들어가기전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고
집에 들어와서 샤워 부터 했습니다.
페미도 페미지만
개독들도 빨리 박멸을 해야지
살기 좋은 나라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정치 버러지들도 박멸
주작을 안하면 선동을 못함
ㅅㄱ
틀딱 할배 돈벌려면 열심히 댓글 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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