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들어갈때
간호사 : 안녕하세요. 아버님 성함요.
늙은 꼰대 : 오빠라고 부르면 안되겠냐~ 홍길동이다. 나 몰라~??
간호사 : 넵 홍길동 아버님 생년월일은요?
늙은 꼰대 : 오빠 생년원일 57년 1월 1일
간호사 : 아버님 병명이 뭐에요?
늙은 꼰대 : 오빠는 감기 걸려서~~
간호사 : 아버님 다른데 다녀온곳은 없으시고요.
늙은 꼰대 : 오빠~ 다녀온데 없는데...
간호사 : 아버님 접수 되었습니다. 대기석에 앉아 계셔 주세요~ 10명 환자님들 앉아 계시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늙은 꼰대 : 이렇게 많아~~~
30분 지나고 나서~~
늙은 꼰대 : 야~ 간호사 사람 오래 기다리게 해~~ 내가 나이 많고 아픈데.. 어린것들은 먼저 들어가게 하다니 말이 돼~
간호사 : 아버님~~ 죄송합니다. 먼저 오신 환자분들만 순차 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늙은 꼰대 : 어린것들이 먼저 오셨다고?? 야~ 내가 어른이야~~
돌부처 간호사의 대처 능력 대단합니다. 이런식으로 대처를 해야합니다.
늙은 꼰대들은 생각이 다양해서 대처를 잘하는 간호사에게 응원을 합니다.
늙은 꼰대들이 나이 많다고 잘난척이나 하고~~ 다니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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