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외상값을 두고 다툼을 벌이다가 수차례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다.
7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수서역 앞에서 동네 이웃인 여성 B씨와 과일 외상값 2만6000원으로 다툼을 벌이다가 칼을 휘둘러 얼굴과 뒤통수 등을 4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어우 총체적 난국이네..칼부림에 코로나까지..
서서울집은 집값대로 비싸고 사고는사고대로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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