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국방의 의무로 가는건데, 직장생활 하러가는것도 아니고,, 세금이 자기돈인가. 

자기 마눌 재산 털어서 국가에나 헌납하든가. 그건 말도 안되겠지만.... 

자기돈 아니라고 남발하네 문재인처럼, 

나는 그나마 군생활 편하게 한편이지만, 다른 군인들은 그동안 담뱃값 정도나 되는 돈 받고 국방의 의무 했던 사람들에게나 미안해하고 보상이 더 낫겠다. 

거지같은 배식에 제대로 못먹고 대우 못받고 정신적육체적 고통느끼며 더 오랜세월 의무를 다한 사람들에게나...

대민봉사니 오만 잡일, 다 시키고 부려먹고 다쳐도 제대로 처우 못받고, 구타 및 얼차려등 모든 힘든 고통의 노예같은 3년 군생활. 

분단이 되어있지 않으면 모병제가 맞겠지만 아직은 아니고, 국방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의무인데 무슨 월 200인지. 그렇게 보상해주고 대우해주려면, 향후에 결혼할 당시나, 애 낳을 경우, 집 장만할 경우에 따라서 지원을 해주는게 낫지. 여가부 통해서 여자들 지원해주고 특혜주는건 많으면서, 정작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국가에 헌신한 남자들에게는 이런 특화된 지원이 없다. 지금 그렇게 줘봤자 제대하고 나서 차량을 구입한다든지, 해외여행이나 명품수집, 유흥비로 지출이거나 매월 흥청망청 소비지출로 버려지는 돈이 될게 뻔하지. 제대로 된 사람은 목돈모아 학비로 쓰거나 생활비로 쓰거나 미래에 대한 투자비용으로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괜한 표몰이에 세금만 축내는 일이라 생각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