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아파트들이 겨울만 되면 공감하실 내용일수있겠네요
제가 사는 아파트에 무개념 캣맘들이 두세명 있습니다.
아파트를 길냥이 천국으로 만들어 버리네요.
중성화도 못하는데 밥을계속 주고, 심지어 지하주차장에
밥까지 주네요
개체수가 계속 늘어 이제는 고양이 천지가 되었어요
군데군데 먹이,물 주는것도 모자라 판자로 집까지 지어줬더라구요..
관리사무소에 얘기하면, 단속하겠다고 말뿐이고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들도 좀 이해해달라고하는데
차 본넷위에 올라가 기스내는건 기본이고
똥을 아무데나 싸고 다니니 잘못하면 밟을수도있고
왜 오줌은 항상 범퍼에 갈기고 다니는지...ㅠㅠ
종이에 써서 이기적으로 이러지말고 그렇게 키우고
싶으면 집에 데려가서 키워라, 차량 훼손, 위생문제
심각하다고 몇번 써붙였는데 전혀 반응이나 대응이
없네요..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시청이나, 동물 보호단체에 연락하면 포획해 가나요?
한번만 더 밥주면 밥그릇에 쥐약 섞어버리겠다고 진짜로 그렇게 하진 마시고요
분무기로
여기저기
뿌리세요..
역한냄새 때문에 오질않는다는...
그게 약하면...유한락스+과탄산소다..
물에희석..
사람에겐 섭취하지않는이상
나쁠건 없음
말린 낙엽 같은건데 고양이가 좋아하는 냄새가 난다고 하더만요.
마트에 가도 파는거라서 구하기는 쉬울 겁니다.
그걸 구해서 그 캣맘 집 주변에 넉넉히 뿌려 주세요.
자기가 좋아하는 고양이에게 둘러 싸여서 행복하게 살아 가실수 있게요.
싸우려 들지 마시고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금전적인 여유가 있으시면 고양이 사료도 조금 구입하시어
사료먹는 길고양이 집등을 만들어서 그 캣맘 집 주변에 설치 해 주세요.
길고양이 불쌍하니까요.
그냥 눈에는 눈이고 이에는 이에요.
그래야 깨닫는 사람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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