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중에 제품개발에 20년 넘게 한우물만 파시는분이 계신데
작년말쯤 제품 개발끝나서 데모까지 가능한 상태인데
투자자를 만나는게 정말 어렵다고하네요..
요즘 시기에 투자자 만나는게 쉽지는 않지만 가지고있는 기술로 투자만
잘 받으면 한단계 올라갈수도있을거같은데 옆에서 보고있자니 많이 아쉽네요
그동안 개발에 올인하느라 집담보는 물론이고 대출 할수있는건 다한거같고
경기도,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정책도 다 지원 받긴했는데 지원 규모가 엄청 작아서
운영 자금으로는 많이 부족한거같네요
너무 열정적으로 한우물만 파시는분이라 언제성공해도 성공할거같았는데
결국 자금적인 부분은 정말 해결하기 힘든부분인거같네요
계속 이단계에서 막히네요..
휴..
이런문제 해결해 보신 보배횽님들 안계시겠죠?
워낙 다양한 분야 선배님들이 계셔서 주절주절해봅니다.
기술이 좋긴한데 돈은 안될것 같다 = 관망
어느 분야나 똑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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