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유기 된 고양이입니다!
물론 전화는 모르는 번호는 절대 안받고 있어요
마지막 제가 보낸 카톡내용입니다
지방에서 작은 샵을 운영하고 있은 사람입니다
위에 울보라는 고양이를 유기 목적으로 호텔 맡기고
이사 기간 3일만 맡긴다더니 이사간다는 것도 거짓 이름도 가명 고양이름도
가명 물론 계약서는 받아놓았지만 이런 일이 왜 생기는지
모르겠네요 주인은(젊은여성) 연락은 두절
지역 시청 축산과는 이런경우 방법자체를 모르겠다하고
경찰쪽은 유기는 아니라합니다 제가 직접 밥도주고 케어하고
있으니 유기죄는 성립이 안된다는군요
제가 글 쓰는 이유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는지 전에 강아지를
호텔 맡기고 버린 여성분은 카톡으로 권리를 포기한다해서
제가 새로운 주인은 찾아주었습다 그때도 호텔비 35만원도
포기한다했는데도 못 키운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는 아에 연락자체를 안받습니다 어찌어찌해서
고양이주인의 1년 전 직장 사장님과 통화해보니 본인도 받을 돈이있고
직장에서도 해고시켰으며 입열면 거짓말만하는 악질이라고 합니다
혹시 이런 경우 자영업자입장의 대처법을 아시는분 계시는가해서
고의적으로 버린거란 증거는 카톡내용이나 녹취 그리고 제가
계약서상 주소 및 이사간다는 주소 모두 방문하여 거짓을
확인하셨고 영상도 다 확보한 상태입니다
조심히 글 올려봅니다
유게에 뻘글 죄송합니다
한달 후 새 주인이 안나타나면 안락사하는걸로
알고 있어서 못 보내고 있어요 ㅠㅠ
이제 받을돈이 40만원인데 돈도 필요없으니
자기가 키우던 아이만 데려갔으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어서요
별 인간들이 다 있네
모든 자영업자들이 나름의 고통이 있을거에요
시청에서는 계약서 받았으니 거기에 맞게 처리하라는데 처리할 방법도
키울수도 없어서 문제랍니다
제가 키우는 고양이랑 똑같이 생겨서 더 화가 나네요 저런 사람들 꼭 처벌받기를 ...
아마도 블로그를 많이하니 저희는 절대 안버릴걸 알고 고의적으로
유기한거 같아서 더 화가 많이 납니다
이번에 조금 한가해지면 꼭 경찰서 다녀올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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