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발신은 상태로 발차기 단차 맞추기' 논란…
박제성 기자| 승인 2020.07.06
http://www.koreastoc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080
최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품질검수(QC) 라인에서 한 작업자가 스타렉스 뒷문 차량의 단차를 맞추기 위해 발로 차서 맞추는 모습의 동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동호회 블로그 및 유튜브에서는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 QC라인에서 한 작업자가 스타렉스 뒷문 차량의 단차를 맞추기 위해 발로 차서 맞추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이를 본 대부분의 네티즌은 거부감을 표출했다.
단차 맞추기는 틈이 벌어지며 생기는 간격 등을 맞추는 자동차 생산공정 중 작업이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오토포스트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일반적인 상식으로 차문을 맞추기 위해 발로 찬다는 것은 선뜻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며, 발로 차서 억지로 단차를 잡을 경우, 추가변형이 생길 우려가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있다.
출처 : 증권경제신문(http://www.koreastocknews.com)
라고 하잖아요.. 직원이신가요? 차량 단차 발차기로 맞추는게 정말 맞나요?
현대 공장 노동자들이 저런 개념 장착이면.... 캄캄하지..
새차 1만원하는 것도 아닌 물건을 저렇게 대충...ㅋㅋㅋㅋㅋ 기스도 나겠네...
엉아 정상인줄 알았는데 실망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