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이 길을 가다가 시계 하나를 주웠다고 가정해 보자.
여러 개의 태엽 장치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맞물리며 시침과 분침이 일정한 속도로 돌아가며,
세련된 장식까지 더해진 ‘명품’ 시계를 말이다.
이처럼 정교한 시계라면 분명 뛰어난 기술을 가진 일류 시계공의 정성과 노력을 통해
그의 손끝에서 탄생했을 것이다.
이렇게 시계처럼 정밀하고 복잡한 물체가 결코 저절로 만들어질 수 없다는 사실에 동의한다면,
시계보다 백만 배는 더 복잡하고 정밀한 인간의 눈(眼)이 저절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일 것이며,
그러므로 생명은 저절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절대적 존재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이 더 이치에 합당하다.”
시계가 우연히 생겨날 수는 없다면 그것은 어디엔가 시계를 만든 설계자와 제작자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대하고 복잡하면서도 정교하고 놀라운 질서를 가진 태양계를 비롯한
우주, 그리고 그 가운데 있는 만물들은 어느 날 우연히 저절로 생겨난 것일까?
아니면 어떤 특별한 목적 하에서 조물주에 의해 설계되고 창조되었을까?
합리적 추론과 자연스러운 믿음
잘 작동하는 시계의 구조를 살펴보면 복잡하고, 정교하며 일정한 법칙에 따라 바늘이 움직인다.
모든 부품들은 시각을 알리는 기능을 하도록 모두가 서로 아주 적절하게 맞물리고 완벽하게 조합되어 작동하고 있다.
시계를 한번 보면 누구나 이처럼 정교한 시계는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지혜와 능력을 가진 제작자가 설계를 하고, 어떤 재료로 그 시계를 만들었다고 믿을 것이다.
이 우주는 시계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아주 복잡한 과학적 원리와 법칙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천체의 운행과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은 시계 바늘들이 움직이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이,
훨씬 더 복잡하면서도 정교하고 규칙적이고 놀라운 질서를 가지고 있다.
자연계에는 어떤 일정한 규칙, 일정한 법칙, 일정한 패턴, 일정한 배열이 있고 사람들은 그것을 ‘자연법칙’이라고 부른다.
만물 속에 일정하게 나타나는 이런 놀라운 규칙과 법칙, 패턴과 배열들이
우연히 저절로 그처럼 질서있게 나타날 수는 없기 때문에
생명체와 우주는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놀라운 지혜와 능력을 가진 존재가
어떤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설계하고 창조한 것이라고 믿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페일리(W. Paley)는 또한 시계에 대한 분석을 인체와 같은 대상에 적용해서 위대한 창조주인 신의 존재를 입증하는 증거로 제시한다.
인체나 동물, 곤충의 몸 또한 복잡하면서도 정교하고 놀라운 질서와 신비로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체도 소우주라고 불린다. 상식과 논리를 따라 생각할진대
인간이라는 존재가 어찌 목적 없이, 설계자 없이, 창조자 없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겠는가?
페일리는 천체나 인체 등 만물이 보여주는 놀라운 질서와 조화는
하나의 뛰어난 지적 존재에 의해 설계되고 조합되었다는 것을
강력히 표현하고 있다고 역설한다.
그 위대한 설계자인 신이
오직 돈은 스스로 못 만듬. 맨날 신도들에게 돈달라고 지랄지랄 쌩지랄ㅋㅋㅋㅋ
그 전능한 새끼가 신도들 앞에 얼굴 한번 안 보여줌.
그 전능한 새끼가 게을러서 신도들 방관 중.
그 전능한 새끼가 선악 구분도 못하고 악한자들 천수를 누리다 자연사 하게 함.
그 전능한 새끼가 누구라고??? 신중의 신 '븅신'이시다~
ㅋㅋㅋㅋㅋㅋ
인간을 만든 그 대단한 신이 저절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말도 안됨
누가 그 신을 만들었을까?
신 아버지
신 할배
신 증조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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