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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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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니가행복했음좋겠어 23.01.03 15:27 답글 신고
    이름은 모르겠지만 분명 행복하게 살다떠났을거 같습니다.
    답글 0
  • 레벨 준장 캔디화이트 23.01.03 15:32 답글 신고
    저도 해외근무할때 입양한 고양이를 몇년전 21살때 떠나보냈습니다.
    10년간 저랑 단둘이 해외에서 지내면서, 서로간에 위안이 되어주던 딸래미 같던 고양이였는데, 어느순간 암에 걸려서, 3개월만에 제 품안에서 떠났습니다.

    지금도 문득문득 그리워질때도 많고, 식구들과 그 고양이 이야기를 하면서 추억에 잠길때도 많습니다.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고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곁에 머물렀던 그 시간시간이 행복했었기를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지금은 슬프고 힘드시겠으나, 많은 추억과 아름다운 기억을 님에게 남겨주고 떠났다고 생각해주세요. 님과 함께했던 매시간, 순간들이 행복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답글 0
  • 레벨 중령 2 부자독거청년이고싶다 23.01.03 15:29 답글 신고
    슬픔 잘 극복하시길.....
    답글 0
  • 레벨 원수 니가행복했음좋겠어 23.01.03 15:27 답글 신고
    이름은 모르겠지만 분명 행복하게 살다떠났을거 같습니다.
  • 레벨 중령 2 부자독거청년이고싶다 23.01.03 15:29 답글 신고
    슬픔 잘 극복하시길.....
  • 레벨 준장 캔디화이트 23.01.03 15:32 답글 신고
    저도 해외근무할때 입양한 고양이를 몇년전 21살때 떠나보냈습니다.
    10년간 저랑 단둘이 해외에서 지내면서, 서로간에 위안이 되어주던 딸래미 같던 고양이였는데, 어느순간 암에 걸려서, 3개월만에 제 품안에서 떠났습니다.

    지금도 문득문득 그리워질때도 많고, 식구들과 그 고양이 이야기를 하면서 추억에 잠길때도 많습니다.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고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곁에 머물렀던 그 시간시간이 행복했었기를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지금은 슬프고 힘드시겠으나, 많은 추억과 아름다운 기억을 님에게 남겨주고 떠났다고 생각해주세요. 님과 함께했던 매시간, 순간들이 행복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 레벨 준장 멋져버린녀석 23.01.03 15:33 답글 신고
    전 관리제대로못받던 냥이 페르시안친칠라
    데리고와서 엄청이뻐했는데 갑자기돌연사...키운지 4년만에. 그심정 잘압니다...이름부르면 댕댕이처럼 대답하면서 종종걸음으로 오던아이였는데
    와이프가 시아버님 돌아가신이후로 그렇게 우는거
    첨봤다고 했네요
  • 레벨 대장 고무대야 23.01.03 15:34 답글 신고
    요크를 키우다가 먼저 보낸게 너무 가슴 아파서 내 인생에 두번다시 반려견은 없다 라고 했는데
    어느샌가 푸들 두마리가 곁에 있네요...........
    한마리는 8년차
    한마리는 2년차
    8년차된 아이가 지금처럼 건강하게 곁에 오래 재미 있게 있기만을 바랄 뿐이죠
  • 레벨 원사 3 콘보타블 23.01.03 15:41 답글 신고
    저도 애견을 데리고 있는 사람으로써 좋은 곳에서 놀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위로합니다.
  • 레벨 병장 리챠드기어 23.01.03 16:02 답글 신고
    저도 5년전 반려견 이슬이 먼저보내고 저렇게 영정사진에 화장해서 잘 보냈었습니다.
    많이 울고 슬펐지만, 지금은 이슬이 자식 시츄 딸래미 둘 키우고 있습니다.
    행복했던 기억만 간직하세요
    위로드립니다.
  • 레벨 상병 라댕이 23.01.03 16:07 답글 신고
    사랑받고 행복했던 기억만 가지고 주인의 행복을 바라며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ㅎㅎㅎㅎ
  • 레벨 소장 클럽가는스님 23.01.03 16:08 답글 신고
    댕댕아 무지개 다리 건너서
    혹시 우리 복순이 만나면
    13년동안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꼭 전해줘~~
  • 레벨 이등병 소문듣고온1인 23.01.03 16:08 답글 신고
    좋은 주인 만나서 함께 하는 동안 즐겁게 살다가
    좋은 곳으로 먼저 갔을 거라 생각합니다.
  • 레벨 상사 2 몸보신 23.01.03 16:08 답글 신고
    좋은 주인을 만나 좋은 생활을 하고 행복을 주며 하늘나라로 가게 된 이쁜 반려견이네요 주인이 이렇게 아름다운 생각을 가졌는데 반려견은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진짜 먼 훗날 작성자님이 하늘나라에 가시면 분명 꼬리를 흔들며 달려올 것입니다
  • 레벨 대령 3 좋빠가날리면 23.01.03 16:09 답글 신고
    펫로스의 상흔이 상당하고 오래 갑니다.ㅠ
    맹목적으로 나를 좋아해주다 간 녀석들이라 상실감이 사람의 그것 보다 컸으면 컸지 결코 작지 않아요. 잘 추스리길,,,
  • 레벨 중위 3 RKO 23.01.03 16:11 답글 신고
    저희집 강아지도 얼마전에 보냈는데 넘 보고싶네여.
  • 레벨 병장 강아지는루니 23.01.03 16:21 답글 신고
    우리집 루니도 작년9월11일 무지개다리를건넜어요 그심정 이해갑니다. 너무슬퍼요. 정들어서 좀더 잘해줄걸하는생각을 지금까지도 합니다.
  • 레벨 병장 이찍넘호로돼지 23.01.03 16:30 답글 신고
    전 4년 전 무게가 40그램 소형앵무인 모란앵무 은비가 잘 못 먹어서 1년만에 낙조했는데도 일주일을 울었습니다. 지금 폰에 저장된 은비 동영상이 몇 있고 틀면 안녕 응가 두마디 말 하는데.. 차마 끝까지 못봅니다.. 지울 수도 없으면서도요.
  • 레벨 중사 2 coco0823 23.01.03 16:39 답글 신고
    17년 4개월 ........
    잘 키우셨나봅니다.... ㅠ
    무지개 하늘에서 주인을 지금도 같이 보고 계실거예요
    정도 많이 드셨을텐데.....ㅠㅠ
  • 레벨 중사 2 호동이왕자 23.01.03 16:45 답글 신고
    토닥토닥 기운내세요..
    행복한 삶을 살고갔네요^^
  • 레벨 일병 봄감자 23.01.03 16:46 답글 신고
    우리개도 14년살다가 작년12월1일에 갔어요...힘내십시다..
  • 레벨 상사 3 쪼코사랑어멈 23.01.03 16:51 답글 신고
    슬픔 참지 마시고 많이 슬퍼하세요
    주변 사람들이 뭐라든 신경쓰지마시구여
    나중에 우리 갈때 마중나온데요…
    힘내세요!!
  • 레벨 대령 1 제로칼로리 23.01.03 17:06 답글 신고
    휴...위로 드립니다..
  • 레벨 원수 kduflaei 23.01.03 17:10 답글 신고
    저도 2주전에 14년을 함께한 냥이가 저 세상 갔네요. 그래도 큰병 걸리지 않고 힘들지 않게 죽은게 얼마나 고마운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 레벨 중위 3 MG새마을문고 23.01.03 17:10 답글 신고
    ㅠㅠ 아주 나중에 하늘에서 다시 반갑게 만날겁니다. 부디 힘내시길.
  • 레벨 소위 1 저세상 23.01.03 17:20 답글 신고
    https://file1.bobaedream.co.kr/bbs/freeb/2022/11/29/23/ruji1669731497_443393903.jpg
  • 레벨 대령 1 빤쓰벗는목사 23.01.03 17:35 답글 신고
    저도 파양된 까칠한 녀석 데려온지도 9년이 지나갔네요~~

    ㅠㅠ 이런사연보믄 남일같지가 않아요
  • 레벨 대장 아직도못다한사랑21 23.01.03 18:05 답글 신고
    에구에구
  • 레벨 병장 숯불갈비 23.01.03 18:05 답글 신고
    걱정마세요.
    나중에 님 생 다하시고 하늘나라 가면 꼬리 흔들며 마중 나옵니다.그때 못다한 얘기 마저 하시면 됩니다.
    제 똥강아지도 제게 그렇게 할 생각에 미친듯이 슬프진 않아요.
  • 레벨 상사 1 게리슨유격대 23.01.03 18:46 답글 신고
    저도 같은 경험이..
    벌써 10년 가까이 됐는데도 와이프랑 가끔 이야기하고
    흔한 견종이 아니라 TV프로에는 나오지 않지만
    어쩌다 동영상에 같은 견종 나오면 서로 불러서 같이 보곤 합니다.
  • 레벨 상사 1 무등산미륵 23.01.03 19:06 답글 신고
    무지개 다리 너머에서 분명히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다른 멍멍이 친구들과 주인분 자랑하면서 기다릴겁니다..
  • 레벨 병장 나도때론삐지고싶다 23.01.03 19:49 답글 신고
    17년.. 힘내세요
  • 레벨 원사 1 fee79 23.01.03 22:39 답글 신고
    오래살았네
    다음엔 사람으로 태어나렴~~~
  • 레벨 하사 3 배나온총각 23.01.04 00:09 답글 신고
    코카스파니엘 유행타기전에 젖뗀꼬물이 데려와서 웅자티비나오고 우리솔이가 웅자보다 훨씬이쁘다 하면서 동생하고 솔이이뻐해쥣던 추억이 있어요. 중소형견 치곤 오래살았어요 우리솔이 18년 4개월 살다 갔는데. 아직도 가끔 꿈에도 나오고 쿰쿰한 발냄세도 생각나고 그래요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3.01.04 06:36 답글 신고
    멍무이 행복하게 살다 갔구나...
    오랫동안 생각 나시겠네요..ㅜ
  • 레벨 원사 3 쪽바리토왜개독싫어 23.01.04 11:41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위 1 암튼그냥저냥 23.01.04 14:10 답글 신고
    미니핀인가보네요...

    저희도 얼마전에 미니핀이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정확하게는 제가 키우던 강아지는 아니였지만...)

    마음 잘 추스리세요...

    저희는 장모님이 계속 안아주고 계시다가...

    집안 일 하시느라 정말 잠시 내려놓으셨는데...

    그 짧은 순간에 무지개 다리 건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녀석 살아있을때 완전 지 맘대로인 녀석이였는데...

    떠날때도 지 맘대로 떠나더군요...

    겁도 드럽게 많은 녀석이였는데...

    무섭지는 않았으려나...

    비록 제가 델꼬있던 기간은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이였지만...

    벌써 몇 달 지났는데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 아픕니다...
  • 레벨 훈련병 rajietata 23.01.17 21:18 답글 신고
    우연히 길거리에 버려진 개를 엄마가 주워왔고.. 한번 버려졌던 상처 때문인지 분리불안을 겪던 돈이는 엄마가 나간 후 하루종일 고음으로 하울링을 했어...원망은 안하지만 내 한쪽귀는 아직도 저음을 듣지 못해... 돈이의 고음 하울링을 하루종일 듣다가 발병한 돌발성 난청이었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훈맨이 키우게 됐잖아.. 난 훈맨 집에 늘 놀러가고 싶었지만 돈이의 하울링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한번도 놀러 가질 못했어... 그러다 우리 사이가 멀어진거고.... 돈이를 원망은 안해....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다 운명이었구나 싶어... 내가 못 찾아갔던 것 뿐이지 나는 우리사이가 한번도 멀어졌다 생각 안했는데... 훈맨은 나와 다른 생각이었구나 이제 와서 알게 되었네.... 아무튼 돈이의 명복을 빌어.... 그래도 돈이는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살다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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