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나마 근 10년넘게 민노당때부터 좋아했던 사람이었는데
많은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아했던 사람이 심상정이었는데.
어느새 기득권중의 기득권이 되어버린 사람...
중간에 어느정도 망해가는모습을 보았지만 결정적으로 류호정같은 비례대표대표들
또 누구였지? 기억도 안나는데 그런사람들을 비례대표로 정의당에서 내세우는것을
보고 완전히 손절각이었는데 너무나도 안타까운사람..
그리고 안철수는 대선을 포기하면서 윤석열을 응원했지만
심상정은 문재인정부가 너무 밉다고하더라도 어떻게 윤석열이 도움이 되는
대선판을 만들수가 있었는지....그래서 솔직히 심상정은 오래동안 좋아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손절각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리 그래도 심상정이
나경원하고 비교가 될수 있겠냐고 생각할수도있겠지만 조용히 생각해본다.
솔직한 심정으로 난 지금 나경원보다 심상정이 더 보기 싫어보인다...
쥴리가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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