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나 역시 민주당에 염증이 점점 생겨 중립으로 가던차에 

  아무리 그래도 지금 분위기는 당대표구하기가 1순위 맞지...

 (이재명한테도 약간 실망한게 아무리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해도

  문재인사저앞에서 그런 욕짓거지를 하던 유투버들에 대하여 민주당은 적극적으로

  사실 움직인것도 안보였음..그냥 기본적인 점잔스럽게만 항의하는수준이었음)

  개인적으로 박용진의원 유치원3법보면서 인정하고 좋아했지만 민주당이란

  색깔하곤 안맞는거 같네... 

  고민정의원도 상당히 내가 좋아했던 의원이었는데 인터뷰를 보니 뭐라?

  지도부에 대한 경고?    진짜 실망스럽다....

  지금은 그럴때가 아니잖아...

  이재명은 부결표에 너무 실망하지 않길 바라며 

  오히려 더 지지자들 결집된 모습을 보일듯하고 이참에 수박들을 다음

  공천에서 떨어뜨릴 명분이 생긴거 같네..

  난 여전히 중립이야..  민주당은 사실 너무나도 무능력하게 보였거든

  과반수이상의 의석을 가지고도 검찰개혁 언론개혁도 못하면서 계속

  남탓만 하잖아...  언론이 문제라는 식으로...

  다음 공천때 과감하게 다 버려야할듯... 

  근데 왠지 느낌상 이번 체포동의안선거에서 이재명이 오히려 더 

  호재를 맞이했다는 느낌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