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하고 가스라이팅하고 차이점이 뭘까?
JMS를 보면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것들이 많아 나도 혼란스럽다.
북한처럼 어릴때부터 다른세상을 보지못한체 어디 하나만 교육받다보면 그럴수
있다고 보지만 대한민국은 어릴때부터 자유와 바깥세상도 다 볼수있었고
성인이 되어 특히 대학생정도되면 자기판단을할수있는 인지능력이 있다고 본다.
다 큰 성인들이 뒤돌아보니 당했다고 억울함을 표시하는것은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해를 해야하나 하는 혼란스러움도 있는건 사실이다.. 장애인이나 인지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이 아니라면 어찌보면 그건 가스라이팅이나 세뇌가 아닌
본인의 판단부족혹은 판단착오로 생각할수도있다..
남들이 볼때 저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하지만 본인만 그사람이 좋아서 연애하다가
뒷통수맞는경우도 있지않을까?
부부가 좋아서 결혼해서 이혼할때 너가 이럴줄 몰랐다고 하면서 이혼하면 다 판단착오
로 생각하지 가스라이팅으로 생각하지 않듯이..
전문가들이 부동산집값올라간다는 말에 현혹되어 영끌로 집을 산 매수자도 마찬가지.
그 어느누구도 가스라이팅이라고 하지않고 판단착오라고 하는데...
다단계판매도 가스라이팅당해서 했다고 하지않고 본인들이 판단을 못한다고 이야기하고
코인같은경우도 가스라이팅이라고 이야기하지않고 본인들 욕심으로 돈벌려고하다가
하면서 오히려 코인충이라고 비아냥도 거리지않는가?
JMS보면서 어제 방송에도 나왔듯이 KBS PD 나 통역사들.. 그사람들이 인지능력이
떨어져서 그곳 신도가 되었을까? 그리고 가스라이팅당해서 성추행당한 외국인여자를
통역해주었을까? 그 당시로는 얼마든지 본인의 판단으로 결정했을것 같은데..
성폭행당해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탈퇴할려거나 나름 적어도 괴로워하는 사람들은
이해하는데 나체의 모습으로 메시아를 환영하고 받아들이고 좋아라하는 여성들을 보면
과연 저사람들이 가스라이팅을 당한것인지 아님 그 순간만큼은 본인의 판단으로 정명석을
메시아로 생각한 판단착오인지 구분이 안된다.
정말 종교가 무섭긴하다...
솔직히 기독교보면 아무리 나쁜짓을 많이해도 예수님만 믿으면 그 죄를 없애주면서
천당으로 보내준다는 믿음으로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사람들이 과연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교회를 다니는것인지 ? 아님 본인들이 믿고싶어하는것만 믿고싶어서 본인들의
판단으로 교회를 다니는것인지 모르겠다..
가스라이팅당했다고만 말하면 다 이해를 해주는게 맞는것인지 싶다
다 큰 어느정도 인지능력이 있는 성인이라면 본인판단실수도 있지않을까싶고
진짜 윤석열정부가 하는짓이 맘에 안들지만 이번에 제대로 본인들의 장점인 검찰력을
동원해서 JMS뿐만 아니고 기타 사이비종교들까지 발본색원해줬음 좋겠다..
이왕이면 신천지도.
나는 신이다는 다큐멘터리는 진짜 나중에 자녀들이 성인으로 들어갈쯤에는
자녀교육용으로 정말 좋을듯 싶다..특히 타지에 나가 외로움을 느낄수있는 자녀들에게는
필수교육재료로 좋을듯 싶다... 영화 보이스란 것도 좋다..보이스피싱방지용으로.
진짜 길거리가다가 누가 옆에서 이야기할때 성경의 ㅅ만 나와도 일단 경계심을
가지는것이 좋을듯하다..이것역시 내 판단이다.. 나는신이다는 프로가 나를 가스라이팅
시킨것이 아니다.. 나는 신이다 라는 프로그램은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닷
그리고 과연 정명석이 혼자서? 절대 아닐겁니다..주위 호위무사들이나 관련자들 수십명들도
그림자처럼 정명석못지않게 행동한 사람들이 여럿있다고 생각합니다..
발본색원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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