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짤은 비밀의 숲.
모든 시작은 밥 한끼다! - 대사
한국은 식구
중국은 일가
일본은 가족
가족이란말을 많이 쓰는데..
가족이란말은 한국에서 안쓰던 말이다.
가족은 일본 용어이다.
家族 한지붕에 모여사는 무리.
그래서
한국은
식구
食口
‘함께 밥 먹는 입’
식사 공동체라는 는 뜻이다.
한국에서
우리 식구라할때는
인간관계 공동체를 말한다.
친족, 회사동료, 범위를 넓혀 갈 수 있는데.
먹을 것을 나눈다는 의미는
고대에는 내가 널 독살 하지 않을거야. 뜻이다.
국가라는 공동체가 만들어지고
같은 식탁에 앉는다는 뜻은
너와 내가 같은 계급이다.~!
너는 나와 식사를 할만한 인간이는 뜻이다.
한국옛말 겸상안한다 와 통한다.
식사 예절이란 것이 다른 문화권에서도 존재하는데.
커뮤니티에 논란이 많았던
젖가락질못하는 예비 신랑, 신부
맛있는 것만 골라먹는 회사동료
예비장인첫만남에 담배피러가는 예비사위
과한 식탐의 예비배우자
배려없이 먹는 식사예절..등등.
커뮤니티에서
아니 밥먹는데 뭘 그리 따지느냐 ~!
그냥 편하게 먹는거지
그깟걸로 평가해 ?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다시 말하지만.
식사는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이다.
식사예절도 안지키며, 배려없다는 뜻은
다른 말과, 행동이 타인에게 배려가 없고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 뜻이다.
그깟 밥한끼라하지만..
이게 그사람의 시작이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맺을때 항상 주의해야하는 것이..
아무나 겸상하지 마라.
천박하게 말하거나
말이 너무 가볍거나
약한자를 낮게 보거나
남을 흉보거나 그 말을 전달하거나
삶의 목표가 없거나, 열정이없거나
부정적태도와 말들
기타 등등...
그런자와 같이 밥먹는 순간
그 사람과 인간관계가 형성된다.
말하는건데..혼밥하는 문화가 보편화 되었다는 것은
그 사회가 단절 되었다는 뜻
즉 인간관계형성에서 단절을 말함
결혼도 안해
애도 안낳음
즉 대한민국 출산률이 낮아지는 원인이 어디에서 기인했는지..
보인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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