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글의 대댓글에서도 적었지만,
벤츠에는 벤츠에 합당한 가격이 있고, 치킨에는 치킨에 합당한 가격이 있는 겁니다.
벤츠 옵션에 따라 수 억을 쓰더라도 만족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고작 치킨 한마리에 3만원이면
"이 사장놈이 고객을 아주 호구로 아는구나!" 라는 거부감이 드는 거죠.
치킨카세랍시고 꼴값하던 모 브랜드의 이미지를 타산지석으로 삼으시길..
치킨이 사랑받는 이유는 맛도 중요하지만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친근함도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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