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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5817586
진도...
처음 가본곳입니다
제주에서 배타고 올일이있어 알아보니 진도 도착하는 배가 있더군요
별생각없이 탔으나
내릴때 색바랜 노란 리본들을 보니 그냥 갈수가 없었습니다
차를 세우고
짧게나마 묵념하고 오는길
맘이 얼마나 무겁던지...
세월호만큼은 아니지만 이번 홍수로 많은 생명을 잃었습니다
진심으로 슬퍼해야할 사람들이
웃고 쇼핑에 골프까지 즐기며 반성과 미안함은 없습니다
가족을 잃었어도 그럴수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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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선 됩니다
그러니
뭐 그냥 쌩까고 사는겁니다
또
당선 됩니다
그러니
뭐 그냥 쌩까고 사는겁니다
또 시간이 지나다 보니 점점 잊혀 지는 게 미안해지네요. 지켜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한데 자꾸 잊어 버리는 게 많아지니.
나이가 들어가나 보네요. ㅠㅠ
사람 아닌 LOON 떨마니 국짐 것 덜은 그렇다치고
세월호 조차 해결 못한 문재인.. 분통터지네..
어른으로서 미안하다.. 늘..
타일에 쓰인 글귀밑에 가지런히 놓여있던 운동화를보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꼴정권이 들어서면 꼭 죄없는 국민들이 참사를 당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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