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문제는 서구의 개인주의가 거름망없이 유입되면서 시작됐는데, 산업의 변화와 함께 고효율만 따지는 아파트문화(다세대주택)까지 가세하면서 더욱 심화됐음. 건축사와 부동산업자, 정치인들이 합작한 아파트의 유행으로 더 핵가족화(공동육아개념이 사라져서 육아부담)되고 과밀화되면서 대도시 쏠림 가속화됐고 그로인해 경쟁율심화, 그게 다시 개인주의를 심화시키는 악순환이되면서 비혼주의가 탄생하고….
제가 71년생.. 초등학교할때에도 반을 늘렸어요..15개 반으로 중학교때 에도 새로 학교 막 만들고
고등학교도 많이 만들고 대학고 그렇고 저는 항상 사상최고 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대학교 경쟁력도 기본이 10대1인거로 실제로 친구넘은 국어국문과 갔는데.. 12명 모집인가 그랬어요..
경쟁력이 tv에 나오더라구요, 47~8인가 대1 이었네요.. 시험보러 안갔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다 서울로 몰린다구요?ㅋㅋㅋ
돈이 어딨어서 다 서울로 몰림?
죄다 경기도 신도시로 가 있어요.
경기도 외곽에 새로 지은 아파트 근처 초등학교는 과밀임. 컨테이너로 임시 교실 만들고 난리.
왜? 돈 없는 신혼부부들 깨끗한데서 살고싶은데 서울은 너무 비싸서 못 사니까.
나도 마찬가지. 울 아들 초등학교 학생수만 1500명ㅣㅁ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당시에는 국민학교라 불렀습니다)는 오전, 오후반을 운영하였고
저와 함께 졸업을 한 동기들은 한 반에 80명 이상씩, 모두 15반이었습니다.
저보다 세살 적은 동생에게 이야기를 하면 형 우리는 23반까지 있었어요. 라고 합니다.
정말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실감하네요.
적어주신 학교중에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적어서 그런곳도 있지만 바로옆 아파트촌 애들쪽은 과밀인곳도 있는듯해요
철저하게 근거리 배정을 하면 되는데 빌리촌 다가구 섞인곳과 아파트가 공존하는 곳은 아파트 단지별로 학구 조정을해서 빌라촌과 안섞이게 하는걸 원해서 바로 옆인데
한쪽은 과밀 한쪽은 학생부족 사태가 벌어짐
이런숫자 나오면 자기가 원하는게 들이밀면서 그게 문제래 ㅋㅋㅋ
비싸긴 하지만, 그게 문제는 아님
다른 나라 출생율 높은 국가 수도의 집값은 우리나라 보다 훨씬 비싼곳 널림
외국은 아예 집 살 생각조차 하지 않는게 대부분임
워라벨이니 행복론이니 하며 인스타 SNS 쳐 보면서 상위 1%랑 비교하는게 문제임
서울에 집 없는데 어떻게? 외제차도 못 타는데 무슨결혼 ㅇㅈㄹ
이번에 봉담 이사왔더니 1학년 한 학급당 28~30명 우리딸은 8반 배정 받고 들어갔는데 지금 인원수 곧 30명 넘게 생기고 9반까지 있는데,, 전학생들 더 올것 같다고 반 증설하면 전학온 애들 반 배정 다시 있을꺼라고 하더라구요 어림잡아 1학년만 250명은 족히 넘은듯 하네요
시군구마다 공립 특수학교 하나씩만 만들어 주세요.
왕복 4시간 등하교하는 장애학생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소멸하겠네
서울에 부를 가진 인간들이 포기하지 않는 이상
큰일이다.장안초만 해도
2부제 수업했는데
기억하는데...암튼 80년대 중후반에는 그정도였던거 같다,,,,
지금은 학교도 작아졌어요 2학년때 우리반 있던곳에 스포렉스 ㅋㅋㅋㅋㅋㅋ
학대나 방치 되어 죽은 아이도 엄청 많은 현실.
매매는 아니어도 뭔가 대책이 필요할듯.
어떤곳은 애가 안생겨 연 1~2억씩 쓰고.
시골도아니고 나름 도시인데 ㅡㅡ
내 다닐때는 한반에 50명씩 있었는데
현 인구를 5000만으로 보면 전 국민의 80%가 12세 미만
글 남길때 제발 퍼오지만 말고 팩트체크 합시다
2022년 22만이 맞구요
우리나라 역사상 가상 많이 태어 난 해는
1971년 942,000명 돼지띠입니다.
고등학교도 많이 만들고 대학고 그렇고 저는 항상 사상최고 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대학교 경쟁력도 기본이 10대1인거로 실제로 친구넘은 국어국문과 갔는데.. 12명 모집인가 그랬어요..
경쟁력이 tv에 나오더라구요, 47~8인가 대1 이었네요.. 시험보러 안갔습니다..
급여는 이백따리인데
여자는 왕자만 원하고
SNS 생긴 이후로 박탈감은 심각해져
정치는 맨날 좌익우익..
출산하면 몇억씩 주는데
다른데 쓸돈도 알아서 분배해
ㅈ같은 행정부들 해체시켜
국회의원 줄여
어떤 공약보다 좋은데 왜 안뽑지?
미쿡가서 공중부양좀 보여주고~
이리저리하면
잘사는 나라는 될듯 ;;;
돈이 어딨어서 다 서울로 몰림?
죄다 경기도 신도시로 가 있어요.
경기도 외곽에 새로 지은 아파트 근처 초등학교는 과밀임. 컨테이너로 임시 교실 만들고 난리.
왜? 돈 없는 신혼부부들 깨끗한데서 살고싶은데 서울은 너무 비싸서 못 사니까.
나도 마찬가지. 울 아들 초등학교 학생수만 1500명ㅣㅁ
서울 집값은 수도이전만이 답임
서울은 감소 추세지만
지방은 증가증가증가 입니다.
지방은 미어터져요.
저출산, 물부족국가 = 정부 가스라이팅
저와 함께 졸업을 한 동기들은 한 반에 80명 이상씩, 모두 15반이었습니다.
저보다 세살 적은 동생에게 이야기를 하면 형 우리는 23반까지 있었어요. 라고 합니다.
정말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실감하네요.
나누기 10을 해야될 것 같어요.
지금은 서울에 왼만한 초등학교 전교생이 800명이 안되네요 ㄷㄷㄷ
줄어들면 줄어드는대로 생태계가 생기겠죠
철저하게 근거리 배정을 하면 되는데 빌리촌 다가구 섞인곳과 아파트가 공존하는 곳은 아파트 단지별로 학구 조정을해서 빌라촌과 안섞이게 하는걸 원해서 바로 옆인데
한쪽은 과밀 한쪽은 학생부족 사태가 벌어짐
여자도 군대가자.
애는 외국여자랑 낳아도 되니...
비싸긴 하지만, 그게 문제는 아님
다른 나라 출생율 높은 국가 수도의 집값은 우리나라 보다 훨씬 비싼곳 널림
외국은 아예 집 살 생각조차 하지 않는게 대부분임
워라벨이니 행복론이니 하며 인스타 SNS 쳐 보면서 상위 1%랑 비교하는게 문제임
서울에 집 없는데 어떻게? 외제차도 못 타는데 무슨결혼 ㅇㅈㄹ
서울이
정말 충격이네
큰일입니다
애들도 서로 잘 어울리고 그러는거지..멀리봐서 단체생활도 배우고하죠
제가 사는 동네는 학생수가 1600명이 넘고 내년 2200명 예상이라
운동장 절반으로 줄였는데 더 줄인다고 합니다.
교육부에서도 예상했을텐데 신경안쓴거라 요즘 말많이나오고있습니다.
허구헌날 거짓말에 남 탓이나 하는 놈이 있는 지금,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
미국에 넘어갈것인가
그때까지 살지못해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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