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궁금한게.. 님은 동사무소 가서 등초본 왜 발급 받으세요 ???
그거 다 세금으로 운영되는데 ????
왜 차타고 다니세요 ? 도로도 세금으로 지어진건데 ???
국민에게 국가에 대한 의무가 있듯이
국가는 국민에 대한 의무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행복권이고 주거의 자유 등등입니다.
고아원에서 퇴소하면 10원한푼 없이 나옵니다.
그럼 길바닥에서 자야되고 빗물 마셔야 되요
그거 그냥 둬도 된다고 생각하세요 ???
참 세상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하세요
전역자들 중 누구는 부모가 주는 용돈 받으며 복학전에 휴식을 취하고
복학준비를 하겠지만누구는 바로 취업 전선에 뛰어든다.
요즘이야 월급이 그나마 올라서 전역 후 생활비를 따로 모을 수는 있지만 그거는 그거고
최저임금 한달에서 한달반분의 전역비를 줘야함. 그래야 바로 일을 하더라도 월급날까지 버틸 생화비가 됨
이거는 20년전 쯤에 생각했던거임.
그리고 보육원 퇴소자들..LH에서 임대주택 지원해줘야됨.5년 정도는 보증금 관리비 무상으로 하고
그 이후에 본인이 원한다면 다른 입주자들과 같은 조건으로 갱신을 하도로...
그리고 500만원이 아니라 1500만원 정도는 되야 취업후 두달(늦어도 그때쯤이면 온전한 한달 급여가 나옴)
생활비와 1000만원으로 살림살이 장만을 하지...되도 않는 성과급 이딴거 줄이면 쌉가능임.
당장 일해서 월급받는 돈이 사회초년생 수준인데 500만원만 들고 길거리에 나앉으라고 하면
나라도 하겠다는 의지보다 공포심부터 들겠음. 나이먹고 사회 돌아가는걸 아는 사람이 이정돈데
20대초반 애들이면 매일매일이 기대감보다 걱정만들거임.
아동복지시설 퇴소자가 올린 글을 보면 거의 대부분 그들이 받은 것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복지시설에서 퇴소한다고 해서 자립지원금 500만원만 주고 나몰라 하는게 전혀 아닙니다. 아동이 퇴소하는 경우 LH와 연계하여 임대주택을 무이자 대출로 구해주며 퇴소 후 5년간 지냈던 시설에서 자립지원제도를 운영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아동이 퇴소와 동시에 연락을 끊습니다. 복지시설 출신이란걸 감추려고 하는 행동으로 이해하지만 사회생활에 적지 않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음에도 그러하는게 안타까울 뿐 입니다. 그리고 시설에서는 아이들이 입소하면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급되는 용돈 및 후원금의 일부를 아동의 명의로 적립합니다.
이게 예전에는 강제저축등을 통해 아동 퇴소시 자립지원금+저축액을 지급했는데 지금은 아동에게 지급된 금액은 아동이 요구할 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퇴소시 자립지원금 하나만 받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퇴소시에 시설에서 적절하다 판단되는 업체에 취업을 알선하는데 아동들의 눈높이와 맞지 않아 열에 서넛명 정도만 알선한 업체에 취업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설출신 아동들이 일반가정 출신 아동과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 해야 하며 그러러면 가정에서 행해지는 교육보다 조금 더 엄한 교육이 필요하다 봅니다. 그런데 정부에서는 아동들의 자유와 인권을 너무 중요시하여 대화를 통한 교육도 어려울 지경입니다.
나도 인생 살만큼 살앗는데....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나는 고아라고 생각한다...남들은 부모 잘만나 호강하고,대학교는 당연,,해외유학에 결혼하면 부모가 집도 사주는데 고아들은 딸랑 500만원으로 세상과 싸워야 한다.
원룸도 보증금 500에 최소 30만원인데 또라이쉐키는 세금을 물쓰듯이 쓴다...고아들아` 인생 출발은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면 부자가 될수있으니 희망을 버리지말고 잡초처럼 굿굿이 살아다오
힘들고 어련운 환경에서 착실하게 살아온걸 칭찬하고 싶다
삐뚤어 지지 않고 범죄자의 길로 들지 않고 열심히 살았구나
이제 남은 인생 함께할 인생의 반쪽만 찾으면 더할 나위 없겠구나
남편벌이가 마음에 안든다고 불평엄청많던데
극과극이네요
불만은많으면서 남편이 해준 금목걸이 금팔찌 발찌 반지는 참 좋아라함
개쓰래기
남편벌이가 마음에 안든다고 불평엄청많던데
극과극이네요
불만은많으면서 남편이 해준 금목걸이 금팔찌 발찌 반지는 참 좋아라함
개쓰래기
힘들고 어련운 환경에서 착실하게 살아온걸 칭찬하고 싶다
삐뚤어 지지 않고 범죄자의 길로 들지 않고 열심히 살았구나
이제 남은 인생 함께할 인생의 반쪽만 찾으면 더할 나위 없겠구나
소수의 엘리트가 만들어 낸게 아니다
좀 고민이라도 해라
그거 다 세금으로 운영되는데 ????
왜 차타고 다니세요 ? 도로도 세금으로 지어진건데 ???
국민에게 국가에 대한 의무가 있듯이
국가는 국민에 대한 의무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행복권이고 주거의 자유 등등입니다.
고아원에서 퇴소하면 10원한푼 없이 나옵니다.
그럼 길바닥에서 자야되고 빗물 마셔야 되요
그거 그냥 둬도 된다고 생각하세요 ???
참 세상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하세요
100% 임
널 보니까 할 수 있거든
지방자치구에서 주는거라서
지역마다 금액이 틀려요
항상 좋은 일만 생기지는 않겠지만, 행복을 만들어갈줄 아는 사람같아서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힘없지만 열심히 살려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립금도 내지역은 많이 준다 그러나 애들이 두렵고 외로워서 못나감 ㅠㅠ
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었다
기억 하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복학준비를 하겠지만누구는 바로 취업 전선에 뛰어든다.
요즘이야 월급이 그나마 올라서 전역 후 생활비를 따로 모을 수는 있지만 그거는 그거고
최저임금 한달에서 한달반분의 전역비를 줘야함. 그래야 바로 일을 하더라도 월급날까지 버틸 생화비가 됨
이거는 20년전 쯤에 생각했던거임.
그리고 보육원 퇴소자들..LH에서 임대주택 지원해줘야됨.5년 정도는 보증금 관리비 무상으로 하고
그 이후에 본인이 원한다면 다른 입주자들과 같은 조건으로 갱신을 하도로...
그리고 500만원이 아니라 1500만원 정도는 되야 취업후 두달(늦어도 그때쯤이면 온전한 한달 급여가 나옴)
생활비와 1000만원으로 살림살이 장만을 하지...되도 않는 성과급 이딴거 줄이면 쌉가능임.
당장 일해서 월급받는 돈이 사회초년생 수준인데 500만원만 들고 길거리에 나앉으라고 하면
나라도 하겠다는 의지보다 공포심부터 들겠음. 나이먹고 사회 돌아가는걸 아는 사람이 이정돈데
20대초반 애들이면 매일매일이 기대감보다 걱정만들거임.
그런데 대부분의 아동이 퇴소와 동시에 연락을 끊습니다. 복지시설 출신이란걸 감추려고 하는 행동으로 이해하지만 사회생활에 적지 않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음에도 그러하는게 안타까울 뿐 입니다. 그리고 시설에서는 아이들이 입소하면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급되는 용돈 및 후원금의 일부를 아동의 명의로 적립합니다.
이게 예전에는 강제저축등을 통해 아동 퇴소시 자립지원금+저축액을 지급했는데 지금은 아동에게 지급된 금액은 아동이 요구할 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퇴소시 자립지원금 하나만 받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퇴소시에 시설에서 적절하다 판단되는 업체에 취업을 알선하는데 아동들의 눈높이와 맞지 않아 열에 서넛명 정도만 알선한 업체에 취업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설출신 아동들이 일반가정 출신 아동과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 해야 하며 그러러면 가정에서 행해지는 교육보다 조금 더 엄한 교육이 필요하다 봅니다. 그런데 정부에서는 아동들의 자유와 인권을 너무 중요시하여 대화를 통한 교육도 어려울 지경입니다.
백퍼 동일한 조건은 아닙니다.
지역마다 정책이 달라서 백퍼 동일한 복지가 제공되지 않구요
가장 중요한 이거..
고아 새끼가.. 하여간 부모도 없는 고아새끼니..
이딴 소리 들어야 하니 시설 출신이라는거 숨기는겁니다.
개씹호로
좆나게 쳐맞고 울면서 살려달라고 할 새끼
토하는것처럼 걸러내지 않고 속에서 나오는게 모두 말이 아냐
개씹호로야
철수따라가서 손가락이나 잘러 개씹호로야
저희도 자립청년 도우려고 계획중입니다
회고록 일부를 미리 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 . .
요즘은 지원잘되서 어릴때 들어간 사람들은 많으면 억단위까지 모으고 나온다던데
그렇게 새출발하면 좋은거지
원룸도 보증금 500에 최소 30만원인데 또라이쉐키는 세금을 물쓰듯이 쓴다...고아들아` 인생 출발은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면 부자가 될수있으니 희망을 버리지말고 잡초처럼 굿굿이 살아다오
여가부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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