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건물 지을때 계획 안
분양 1000원
자재값 600원
인건비 200원
금융비용 100원
수익 100원
근데,,
이미 2년전 3년전 이미 분양가 1000원 받아놓고 아파트 건설 시작했더니
자재값 오름 600원 → 800원
인건비 오름 200원 → 250원
금융비용폭등 100원 → 250원
손실 -300원 발생
그래서 지재값 아끼려고 콘크리트에 물붓고, 철근 뺴먹고, 외노자 쓰고 대출 마감하고..
진태가 큰일 해냈지요.
그렇게 부도낸 건설사 큰 건설사한테 인수하라고 압박하고
저 손실비용까지 더해서 인수해야 하는데 누가 인수를 하겠습니까.
그러니 pf금리는 더 오르고... 이자비용은 더 커지고
악순환이되는 상황
작년 10월?쯤 발생, 3개월 연장 연장 또연장 지금까지 연장
그렇게 지금까지 은행에 건설사한테 원금상환청구 하지 말라고 하고 있지만
이자조차 못내는 건설사가 늘어나고
언제까지 이상황을 미봉책으로만
그래서 경기가 좋지 않고 금리가 상승할때 새아파트 입주는,,,,
자본력이 좋지 않은 아파트는 조금 피하시는게.
모든 건설사가 그렇다는 건 당연히 아닙니다.
다만, 리스크는 피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불금되세요
윗글 쓴사람 어디사나요? 님 동네는 다 민주당 찍었나요? 제발 싸잡아 욕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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