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칼로 저렇게 힘있게 찌르고 밀어 붙히는데
저정도 상처로 끝나는게 말이돼나 싶긴 한데..
여기서 떠들어봐야 밝혀지는게 뭐 있다고..
만약 칼로 찌른게 맞다면 칼 끝에 혈흔이 남았을거고
혈흔 감식하면 나오겠지..
칼 끝에서 혈흔이 나오면 진짜 와이셔츠 카라와 넥타이
덕에 천운으로 산거고,
칼에 혈흔이 없다면 정말로 칼이 아닌 나무 젓가락으로 찌른거란 의심이 더 가능성 높아지는거고.
그런거지.
여기서 싸워봤자 아무의미 없다.
기다려보면 수사결과가 말해주것지.
현장에서 수거된 흉기라도 감식한다.
저기에 정말 범인 지문이 있는지.
그리고 피해자 혈흔인지 범인의 혈흔인지.
아니면 제3자의 혈흔인지 다 검사한다
당연 젓가락이든 칼이든 죽일 목적으로 저리 찌르고 들어왔으면 살인미수지.
만약 죽었으면 살인인거고.
근데 말야. 만약 정말로 찌른게 칼이 아니고 젓가락이면. 그래서 범인이 칼로 찌르려했는데 갑작이 마음이 바뀌어서 죽이지않고 겁만 주려고 나무젓가락으로 바꿨다고 진술하자나? 그럼 이게 형량차이가 커지거든.
그래서 현장에서 수거된 흉기라도 진짜 혈흔이 있는지 감식도 하는거란다
야.너 자꾸 딴소리 하지말고 꺼져.
내가 언제 칼이 아니라고 단정 지었니?
칼인지 젓가락인지 경찰이 감식하면 나올건데 여기서 그게 맞네 틀리네 싸울필요 없다는거자나!
지금 여기 게시판에 칼이냐 젓가락이냐 싸우니까 여기서 맞다 아니다 해봐야 소용 없으니 조용히 수사 결과 기다려보면 답 나올거다 이말이지나!
이해 안되?
내 글은 칼이 맞다. 칼이 아니다.
이게 아니라
여기서 뭐가 맞네 아니네 하지말고
수사결과 지켜보자.
이거라고!
목에 들어오면 충분한 살해도구가 됨.
흉기라는 이야기임.
영상 안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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