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린은 인의 동소체 중 하나로써 백린, 적린, 흑린, 자린 등의 인의 동소체 중 열역학적으로 가장 불안정하며 유일하게 인체에 치명적인 맹독으로 작용하는 물질입니다. ]
백린탄은 화력이나 소이능력 자체는 다른 소이탄들인 네이팜이나 열압력탄두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강력한 화학작용으로 부수적인 피해를 일으키므로 매우 위험한 무기이다.
백린은 결정이 백색 또는 황색을 띠고 있어 황린이라고도 한다.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는 황린으로 명시되어 있다.
백린과 황린은 차이점이 없다. 빛 때문에 백린의 일부가 적린으로 변하면서 색이 누리끼리해진 것이 황린.
인은 많은 동소체가 존재하며 누리끼리한 왁스 형태의 백(황)린, 검고 광택이 있어 흑연과 비슷해 보이는 흑린, 희귀한 자린, 그리고 성냥갑에 묻어있는 형태로 흔히 볼 수 있는 적린 등이 있다. 이것들은 각각의 원자의 배열이나 성질이 다르다.
적린은 백린을 진공 속에서 300℃ 이상 가열하면 얻을 수 있다.
백린은 공기 중에서 자연발화하기 쉬운 반면, 적린은 공기 중에서도 안정되어있기 때문에 성냥 등에 쓰인다. 또 흑린은 금속과 같은 광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금속 인이라고도 부른다.
적린이나 흑린, 자린은 고체상태에서도 인체에는 거의 무해하고 '불붙이면 타는' 정도라 덜 위험한 편이다. 제대로 관리하면 문제될 것이 없고 불이 나도 소화기로 끄면 된다. 하지만 백린은 그 위험성이 상상을 초월한다.
인 원자 4개가 삼각뿔 모양으로 모인 분자 구조를 가지고 있어 산소와 결합하기 쉽기에 공기 중에서 자연 발화가 된다.
발화점이 겨우 6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인화성이 크며 가연성도 매우 크다.
온도만 높다면 백린은 주변에 다른 불길이 없어도 자연스럽게 연소과정이 시작되고, 연소가 시작되면 스스로 높은 온도로 올라가면서 연쇄적이고 폭발적으로 계속 연소가 진행되어 순식간에 높은 온도를 내면서 흰 연기를 만듭니다.
이런 성질 때문에 백린은 현존하는 화합물 중 가장 작은 부피로 가장 많은 부피의 연막을 형성하여 백린 연막탄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산소를 차단하거나 물을 부어 불을 꺼도 공기와 다시 닿으면 몇 분 후 다시 활활 타오른다.
산소를 차단하거나 물을 부어 불을 꺼도 공기와 다시 닿으면 몇 분 후 다시 활활 타오른다.
자연 발화를 막기 위해 보관 시에는 약염기성(극성 용매인)의 물에 넣어서 보관해야 한다.
[백린탄]
백린탄은 인(P)의 동소체인 백린을 원료로 쓴 폭탄이다.
조명탄·연막탄에도 백린을 사용하기도 한다.
백린은 연소 속도가 적린에 비해서 매우 빠르기에 연막이 빨리 퍼지고,
소이탄 용도로 건물·벙커 내부 소탕전에도 사용할수 있어서 여전히 수요가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백린의 잔인성과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용되고 있다.
백린은 발화점이 60℃ 정도로 매우 낮으며 한 번 연소하면 격렬한 화학반응을 일으키는데 인화시 대량의 연기를 내뿜는다.
백린탄은 바로 이 특징을 무기로 이용한다.
인화시 대량의 연기가 발생하는 특성에 주목한 영국은 제1차 세계 대전이 한창인 1916년 말에 백린탄을 도입하여 연막용 및 인마살상용으로 사용했다.
영국 이전에도 백린을 공격용으로 사용하려는 시도가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백린탄을 양산하여 전장에 투입한 건 영국이 최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군은 76번 특수 소이탄(No. 76 Special Incendiary Grenade)이란 이름의 백린수류탄을 사용했다.
총 6백만 개가 생산되었으며 목적은 적군의 토치카,탱크 공격용이었다.
화염병 같은 모습이지만 화염병 이상으로 악랄한 물건이었다. 다만 인화성 문제로 병을 튼튼하게 만든 탓에 던져도 안 깨지는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병이 깨지며 백린이 산소와 반응해 스스로 불이 불고, 이 불이 벤젠에도 옮겨 붙는다. 병에 집어넣은 고무 조각은 시간이 지나 벤젠에 녹으면서 벤젠의 점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홈가드도 이걸 상당수 지급받았는데, 전후 홈가드 인원들이 쓸모 없어진 이걸 적당한 곳에 쳐박아뒀다가 세월이 지나 잊혀지는 바람에 간혹 폭발사고를 일으켰다고. 현재도 북아프리카의 몇몇 분쟁 지역에서 보이고 있다.
그렇게 불발된 백린탄들은 잊혀졌다가 공사와 지반 침식 등의 이유로 다시 발견되기도 하여,
백린탄이 많이 쓰였던 지역은 불발탄 처리에 따른 골머리를 앓는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독일을 공습할 때에도 백린 소이탄을 사용했다.
연합군이 선두에서 폭탄을 투하해 건물들을 반파시키면 뒤따라오던 전투기들이 소이탄을 투척해 잔해에 화재를 일으켰다.
이렇게 시작된 불은 토네이도 처럼 번져 도시 하나를 황폐화시켰다.
전쟁 유발국인 독일 함부르크도 정기적인 백린 소이탄 폭격으로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길가 웅덩이에 액체상태의 백린이 고여있었다고 한다 .
당시 생존자의 증언에 의하면 길을 가던 아주머니가 실수로 발을 헛디뎌 백린 웅덩이로 넘어져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모습을 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백린탄은 도시 전체를 불태우고 사람은 뼈와 살이 녹아 사망합니다.]
백린탄은 공중에서 폭파된 뒤 광범위한 지역에 비를 뿌리듯 떨어져 ‘강철비(steel rain)’로 불려진다.
백린의 주요 목적은 인명 살사용 소이탄( Incendiary munitions)이며
소이탄 즉 화재나 화염을 발생해 목표물을 파괴하면서 주변을 불 태워 버린다.
백린탄이 살포되면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해 '십산화사인(P4O10)'으로 변하는데 엄청난 열과 섬광·연기가 발생하면서 독성이 퍼진다.
백린탄이 악마의 무기라고 불리는 가장 큰 이유는
연소가 시작된 이후에 인체에 달라붙으면 물을 부어도 불이 꺼지지 않고, 화농·괴저 등을 일으키며 붕대를 감았다 제거하면 다시 불이 붙기도 하는 대량살상 무기다.
백린탄에 노출된 사람들은 호흡기 손상, 장기 부전, 감염 등을 겪을 수 있고 백린탄에 입은 화상은 치료가 어렵다.
소이탄으로 사용되는 백린탄의 화력 자체는 다른 네이팜이나 열압력탄두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라 백린은 사람을 태워죽이지는 않는다.
백린 원료 자체가 맹독성으로 산소와 접촉해 불이 붙으면 엄청난 열과 섬광·연기가 발생해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준다.
백린은 촛농처럼 피부에 눌러붙어 2760℃에서 연소되어 열로 인한 화상은 물론, 연소 시 발생하는 오산화 인이 피부에 끈적하게 눌러 붙어 인산을 형성하고 이로 인해 화학적 화상까지 일으키며 신체의 지방층까지 녹이고 들어간다.
체네에 주입된 백린은 독으로 작용하여 사람을 중독시킨다. 백린에 피격당한 사람은 열로 인한 화상 + 화학적 화상 + 중독으로 인한 고통을 삼중으로 겪으며 서서히 죽어간다.
백린은 인화성이 강하여 산소가 고갈되지 않는 이상 백린이 다 소비될 때까지 계속 연소되고, 만약 인체에 연소되지 않은 채로 남게 되면 이후에 다시 점화될 수 있어 더더욱 위험하다.
백린탄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번 몸에 불이 붙으면 절대 끄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반드시 타고 있는 백린의 산소를 차단하는 방법만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백린은 한 번 인화하면
물을 들이붓는다고 해도 바로 꺼지진 않는다. 피부를 녹이면서 촛농처럼 들러붙기 때문이다. 오히려 물이 백린의 열로 인해 끓어오르며 끓는 물 화상까지 겪게된다.
도리어 더 넓은 면적으로 퍼지고 오히려 더욱 강한 열을 발생시키며 유독성물질이 발생한다.
물에도 용존산소라고 해서 녹아있는 산소가 있고, 심지어 물 자체의 분자에도 산소원자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부물질들은 물속에서도 물 분자속의 산소원자와 화학반응을 하여 인산이 되는데 이때 열과 불꽃을 일으키며 탄다.
따라서 백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천이나 모래 등으로 타고 있는 부위를 감싸 주위의 산소를 차단해야 한다.
백린에 대한 대처법은 백린에 노출된 부위에 식염수나 물에 적신 패드를 덮어 추가적인 백린의 산화(발화)를 막는 것이다. 특히 응급처치 시 무극성 용매를 사용하면 백린이 그대로 녹아 체내로 흡수되어 독으로 작용한다. 반드시 물과 같은 극성 용매를 사용해야 한다.
베트남전에서는 급하니까 그냥 대검으로 피부를 박박 긁어내어 백린을 제거했다. 그래서 한국에도 "백린탄에 맞으면 칼로 살점을 도려내야한다."는 진담 섞인 소문이 퍼졌다.
https://www.thesun.co.uk/news/10183414/what-is-white-phosphorous/amp/
[백린은 인 동소체 중 유일하게 맹독성으로 인체에 노출되면 화농, 괴저 등을 일으킨다. ]
백린탄이 살포되면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해 빠르게 연소된다. 이때, 백린은 산소와 반응하여 흰 연기인 오산화사인, 십산화사인(P2O5 또는 P4O10)을 형성하게 됩니다.
'십산화사인(P4O10)'은 엄청난 열과 섬광·연기가 발생하면서 독성이 퍼진다. 연소가 시작된 이후에 인체에 달라붙으면 물을 부어도 불이 꺼지지 않고, 화농·괴저 등을 일으키며 붕대를 감았다 제거하면 다시 불이 붙기도 하는 대량살상 무기다.
십산화사인(P4O10)은 독보적인 조해성으로 탈수제로도 쓰인다.
얼마나 강력하냐면 가루 형태의 오산화사인을 진한 황산 혼합하면 황산에서 물분자를 뺏어서 삼산화황으로 돌려버린다.
만일 이게 사람의 피부나 점막에 노출된다면 수분을 강탈당하며 쪼그라든다.
Israel banking on White Phosphorus munitions? What harm does White Phosphorus cause? | WION
2023년 12월 12일
https://youtu.be/le-PZ54-oRA?si=UZx7mLoQZHUtE77w
https://www.thelancet.com/journals/lancet/article/PIIS0140-6736(10)60812-4/abstract
[인은 피부와 위장, 폐 벽을 통해 흡수되는데 백린 섭취 시 ‘인중독성 괴사(phossy jaw)’라는 병에 걸리게 됩니다. ]
산업혁명 초기에 발명된 성냥은 백린으로 만들어져 길가 벽돌에 직- 그어도 불이 붙었고 성냥을 코트 주머니에 넣어뒀다가 코트를 태워 화상 입는 사고가 많았으며, 당시 성냥공장에서 일하던 많은 직원들은 백린의 독성으로 인해 인중독성 괴사(phossy jaw)라는 끔찍한 병으로 죽어갑니다.
성인 기준 치사량이 경구 섭취 시 15~100mg 수준의 상당한 맹독성입니다.
TOXNET 자료 기준으로, 동일 자료에 명시된 반수 치사량은 1mg/kg이다. 치사량이 0.03g이라고도 하는데 해당 서술도 틀린 것이 아닌 것이, 연구논문에 따라 치사량이 상당히 들쭉날쭉하며 임상 사례 중에서는 심지어 1g(치사량 10배)을 경구섭취했는데도 생존한 사례도 있다. 그나마 유효량(Effective Dose)은 15mg 내외로 일정하게 나온다. LD50을 기준으로 경구 섭취 시 청산가리의 5배(!)에 해당하는 독성이다. 청산가리의 LD50이 5mg/kg, 백린(황린)의 LD50이 1mg/kg.
이러한 독성은 보통 미토콘드리아의 작동을 방해하기에 발휘되는 경우가 많다.
청산가리의 경우도 미토콘드리아가 산소와 결합하지 못하게 방해해서 세포사멸을 유도하기에 강한 독성을 가진다.
사람의 뼈는 인회석과 석회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반응성 높은 백린의 경우 사람의 뼈에 자연스럽게 결합해 강력한 독성을 나타낸다.
산소가 부족하고 물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백린은 포스핀을 형성하는데 이 포스핀은 미토콘드리아 내부의 시토크롬 c 산화효소의 합성을 억제하여 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그렇게 전신의 미토콘드리아가 파괴되고 세포 괴사가 일어나면서 인중독성 괴사(phossy jaw)를 비롯한 끔찍한 질병에 걸리게 된다.
쉽게 말해서 백린이 체내에 흡수되면 급성 시토크롬 c 산화효소 결핍증을 일으킨다. 하술할 인중독성 괴사(phossy jaw)를 비롯한 괴사성 질환도 바로 백린에서 비롯한 포스핀의 세포독성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인중독성 괴사(phossy jaw)는 턱뼈의 인산칼슘이 인과 반응해 턱뼈가 괴사하는 질병이다.
처음에는 치통으로 시작하여 점차 이가 빠지고, 잇몸과 턱, 얼굴이 붓게 됩니다.
치료를 위해 치아를 뽑다 보면 치아가 박혀 있던 턱뼈 조각까지 같이 뽑혀 나오는 끔찍한 일이 발생하기까지 했다.
이렇게 뽑힌 턱뼈 조각은 백린에 심하게 오염되어 어둠 속에서 빛이 났다고 한다.
이후 턱뼈의 괴사가 진행되며 턱이 뭉개지고 살까지 곪아 역겨운 냄새를 풍기는 고름이 입 속과 턱 군데군데서 줄줄 흘러나온다.
잇몸과 같은 부드러운 조직과 뼈가 썩어 들어가며 턱선을 따라 고름과 같은 농양이 발생해 턱뼈를 제거하는 방법 이외의 치료법이 없을 정도로 맹독을 지니고 있다.
턱이 부서지니 제대로 된 섭식이 불가능해지고 패혈증 등 감염에도 취약해지며, 인이 턱뼈로 퍼지며 두개골까지 침식하여 천천히 느리고 고통스럽게 죽게 된다.
이렇게 백린의 무서운 반응성과 독성 때문에 현재 백린성냥의 제조 및 판매, 사용은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 성냥팔이 소녀가 이러한 실화를 바탕으로 지어진 동화라는 해석도 있다.
[백린 흡입시 ]
백린은 산소와 반응하여 흰 연기인 오산화 인(P2O5 또는 P4O10)을 형성하게 됩니다.
연소 결과로 생성된 오산화 인은 독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산화 인 흡입 시, 오산화 인이 호흡기를 자극하며 농도가 짙은 연기를 들이마실 경우 내부 화상, 장기 손상 등을 일으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로 오산화 인은 독보적인 조해성을 지니고 있어 탈수제로 쓰이고 있는데, 이런 오산화 인이 사람의 피부나 점막에 노출된다면 오산화 인의 엄청난 조해성으로 인해 수분을 강탈당하며 피부나 점막은 쪼그라듭니다.
(조해성ㅡ고체의 흡습성이 너무 높아지면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여 용해되는 성질)
이때, 오산화 인은 물과 반응하게 되면 인산을 형성하게 되고 일반적인 유기산보다 인산의 산도가 높아 흡입 시 구강, 기관지, 폐포 등의 점막손상이 발생하기에 내부 화상이나 장기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혈액으로 흡수된 인은 간으로 이동하고 간에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백린은 무극성 분자로써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해서는 간에 있는 효소가 화학 반응을 일으켜 물에 녹는 극성 분자 형태로 바꿔주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나온 산물 마저도 인과 마찬가지로 반응성이 뛰어나 간 세포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이로 인해 적혈구가 파괴되며 생성된 ‘빌리루빈’을 담관 안으로 보내는 간 기능이 저하되며 황달이 나타나고 마찬가지로 간이 해독작용을 하지 못해 체내에 독성 화합물이 고농도로 존재하게 되어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https://namu.wiki/w/%EC%9D%B8(%EC%9B%90%EC%86%8C)
https://namu.wiki/w/%EB%B0%B1%EB%A6%B0%ED%83%84?rev=501
<악마의 무기 백린탄 사용금지에 대한 국제적인 움직임>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국, 중국 등 거의 모든 주요국이 비준한 1949년 제네바협약과
1980년 유엔 특정재래식무기금지협약(CCW)에서 민간인 거주 지역이나 민간인 밀집 시설에 대한 소이탄 사용은 국제법상 금지하고 있습니다.
연막탄용과 조명탄용으로 사용 범위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량살상무기 원료 백린의 주 목적인 연막형성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국제규범 통제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2010년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를 제외한 123개국이 분산탄 사용, 제조, 보유, 이전을 금지하는 '분산탄에 관한 협약(CCM)'에 서명했습니다.
이 협약에 한국(분단국가)·폴란드·이스라엘은 자국 안보를 이유로 금지협약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자료]
(토치카)
전투용 진지(oгневая точка), 즉 총이나 포로 적을 공격하는 동시에 적의 공격으로부터 전투원을 보호하도록 만들어진 엄폐 진지를 가리킨다.
한국어에서 토치카는 콘크리트 등으로 건축된 반영구적 진지, 즉 영어로 pillbox라 부르는 것을 지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러시아어로는 долговременные oгневая точка라 한다. 반면 흙(샌드백), 나무 등을 이용해 급조한 임시 진지(러시아어로는 деревоземляные oгневая точка)는 한국어에서 토치카라 부르지 않는다.
군사용어 특화점
벙커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벙커의 경우 완전히 지하화된 경우를 포함해 은폐/엄폐된 견고한 방어시설이라는 의미라 지상의 사격진지만을 가리키는 토치카와 꼭 들어맞는 단어는 아니다.
https://namu.wiki/w/%ED%86%A0%EC%B9%98%EC%B9%B4
(홈가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본토의 방위를 위해 조직한 육군 산하 군사 조직. 비록 정규 육군의 통제를 받긴 했으나, 실질적으로는 민병대 이상의 전투력을 기대할 수는 없었다.
L.D.V. (Local Defence Volunteers) 혹은 Home Guard로 표기되는 조직으로, 국내 매체에서는 '국민 방위대', '향토 방위대', 자택경비원[1]으로 많이 번역한다.
https://namu.wiki/w/%ED%99%88%EA%B0%80%EB%93%9C
8월 5일, 독일 여성이 백린을 발견하고 코트 주머니에 넣었다가 자연발화 되어 불이 났습니다.
41세 여성은 함부르크 근처 엘베 강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작은 호박 조각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건조된 백린을 뽑아 주머니에 넣었습다.
건조된 백린은 산소에 노출되자 자연발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약 2,370℃ 연소되었지만 다행히 화재로 외투를 잃어버렸지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phosphorous did what it always does. It reacted when exposed to oxygen, burning at temperatures of around 2,370 Fahrenheit. Fortunately, while the woman lost her coat to the blaze, she was no injured herself.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은 전쟁유발국인 함부르크, 드레스덴, 도쿄 등의 도시들에게 정기적으로 백린 소이탄을 투하했습니다.
전쟁이 끝날 무렵, 이 폭탄들의 백린을 점화기로 사용했습니다.
함부르크는 고모라 작전으로 3만 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도시의 대부분을 파괴되어 황폐해졌습니다.
폭격이 한창일 때 기상조건으로 인해 불길이 토네이도 처럼 폭풍을 일으켜 아스팔트까지 불이 났습니다.
백린 소이탄으로 도시의 8평방마일(약 20.72㎢)이 소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www.popularmechanics.com/military/a27689/world-war-2-white-phosphorus-explodes-in-germany/
Bombing of Hamburg in World War II
https://en.m.wikipedia.org/wiki/Bombing_of_Hamburg_in_World_War_II
White phosphorus burn
Loai Nabil Al Barqouni
Sobhi I Skaik, FRCSEd
Nafiz R Abu Shaban, MSc
Nabil Barqouni,P Published:July 03, 2010
In January, 2009, an 18-year-old man presented to the emergency department after suffering an attack with an incendiary shell. He had many painful patches of full-thickness burns, which were surrounded by sloughed tissue. His wounds covered 30% of his body surface area, and were distributed on both upper and lower limbs, and his right shoulder. There were no signs of inhalation burns. After a clinical diagnosis of white phosphorus burns was made, the airway was secured, resuscitation fluid was initiated, and wounds were irrigated with diluted sodium bicarbonate solution before wet dressing.
https://www.thelancet.com/journals/lancet/article/PIIS0140-6736(10)60812-4/abstract
첨부 파일 안됨
중대재해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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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독성 괴사(phossy jaw)
https://cafe.naver.com/studiothetamsa/9660?tc=shared_link
인중독성 괴사(phossy jaw)
https://cafe.naver.com/studiothetamsa/9660?tc=shared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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