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반 횟집에서 회 얇게 썰어달라고 해서
시중에서 파는 일반 초장 말고 깨랑 여러가지 넣어서 만든 양념 초장 사서 갈아만든배 음료 살얼음 생기게 한다음에 회랑 초장이랑 갈아만든 배 음료 넣고 먹으면 저기 포항 물횟집 맛이랑 똑같아여 꼭 해먹어보세요 야채는 본인이 먹고싶은거만 채썰어서 넣으시구여
영일대 해수욕장 보다 북부해수욕장이 익숙한 포항사람 입니다. 포항 어르신들이 말하는 물회에 가장 가까운 유명 맛집은 새포항물회집 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희 가족 및 친구들끼리 물회집 가서 안먹어요... 그냥 쯔기다시로 나올 때 먹던지 아니면 시장에서 회 사서 고추장이랑 초장 넣고 그냥 집에서 먹어요
태어난곳이 영덕 간난쟁이때 울산이주 친가 외가 친척들 다수 포항거주! 어릴적 명절때 고향갔다가 내려오는길에 포항외가댁들리면(막내 외할아버지-모친의 삼촌) 막내외할아버지랑 저희아버지 시골계신 큰외삼촌,이모부님 이렇게 네사람이 모여서 좁은 집에서 새벽까지 술드시면 다음날 아침 해장으로 꼭 올라오던 게 물회! 당시에는 요즘처럼 신맛이 강한 초장+사이다 이런게 아니라 고추장+막장 조금 에 쪽파,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 에 비벼서 한두젓가락 먹다가 맹물을 콸콸 그냥 휘휘 저어서 먹음! 그게 원래먹던 물회 요즘은 젊은 친구들 입맛 맞추느라 … 우리집에서는 아직도 그렇게 먹고있음! 간혹 초장 조금씩 넣기도 하지만!
메인도로 말고 마을쪽 도로변에 위치한 허름한
식당서 먹은 물회는 10년 가까이 잊혀지지가 않음
북부항에 뚜껑열리던 숙박업소와 포철야경도..
그래야 더 잘보이거든요+__+
메인도로 말고 마을쪽 도로변에 위치한 허름한
식당서 먹은 물회는 10년 가까이 잊혀지지가 않음
북부항에 뚜껑열리던 숙박업소와 포철야경도..
주차장 400평 가지고도 모자르겠네요..
마구잡이 주차시 400평기준 100여다 주차가능
가게평수 60평기준 테이블25개 100명 수용..
식사시간30분 기준으로 1시간에 200명 수용가능
10간동안 쉬지않고 지속적인 손님입장..
가게 규모 2배이상 크다는 조건 120평 정도라면
5시간만에 끝낼수도 있지만 이모든 조건은..
어후 어질어질 하네요..
2천명..죽이네요..
전 근처에 깃대횟집 갑니다.
포항사람이에요 ㅋㅋ
대접 못받고 빨리빨리 먹고 나온다?
주변에 보면 저기도보 더 좋은곳 많아요
시중에서 파는 일반 초장 말고 깨랑 여러가지 넣어서 만든 양념 초장 사서 갈아만든배 음료 살얼음 생기게 한다음에 회랑 초장이랑 갈아만든 배 음료 넣고 먹으면 저기 포항 물횟집 맛이랑 똑같아여 꼭 해먹어보세요 야채는 본인이 먹고싶은거만 채썰어서 넣으시구여
90% 2찍 ㅋㅋㅋㅋㅋ
젖절하네유
이미 동해바다에도 방사능 다 들어왔을텐데 물회라니...
간들도 크네 ㄷㄷㄷ
사람마다 선호도 다르기에
일단 제입맛에는 별루인것같아요
여남 주차장쪽 태화횟집이 더 좋은것같아요
회는 직접 준비하시고.
은지원이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1호점 2호점 합해서 저 인원이 나올듯
개취인데 ㅌㅈ물회보다 구룡포 파출소 앞에 ㅎㅇㄹ물회매운탕집 오징어물회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
거기 밥 먹던 할배랑 싸울 뻔 했는데 ㅋㅋㅋ 다신 가고 싶지 않은 포항.....
저렇게 육수에 다 풀어서 주는 집은 첨 보는 듯요....
고추장(양념된)을 설탕과 비빈 다음에 맑은 육수나 물을 넣어서 먹는 걸 포항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 못 알았나 봐요???
포항 가서 맛있게 먹고 왔네요
장흥 회진면에있는 된장물회 열무에 된장...
아주 좋아하는 물회입니다..ㅎㅎ
건물 짓고 가격 너무 많이 올렸음,,,솔직히 무슨 횟감이 들어가는지도 모르는데
너무 비싸게 받음,,,
거른다 ㅡㅡ
어딘지는 알고 드시는 분 손
관광객들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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