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총선을 불과 3주 앞두고 당 내홍 등 여러 암초에 부딪히면서 당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여론조사 등 지표상에서도 위기론이 여실히 드러난다.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된 한국갤럽의 서울 지역 정당 지지도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응답률 14.7%)에서 국민의힘은 30%였다. 1주 전(지난 5~7일) 1000명을 대상으로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 서울 지역 정당 지지도 조사(표본오차 동일·응답률 14.4%)에서는 45%를 기록했으나, 일주일 만에 15%포인트나 급격히 하락한 것이다. 두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특히 수도권 후보들의 불만은 더 없이 커지고 있다. 여당 의원이 현역이어서 우세 지역으로 분류됐던 곳조차 야당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다수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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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겁한 국짐당의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조그만 일에도 극깜놀 하는~~
하지만 온갖 사탕발림으로 국정농단 하려는 쫄보 십상시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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