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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3.27 (수) 13:27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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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결혼 하기로 했던거면 위 정도면 그냥 대접햇다고 생각해도 될듯
금액이 그리 큰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은 시간이 안 되고 장모될 분만 시간이 된다하여
조금 비싼 집을 예약했는데 그 말을 듣고
시간 안 된다 던 식구들이 다 왔죠
자 이 모양새가 어때 보이세요?
장차 내 딸, 동생의 남편이 될 사람을
소개해준다고 했는데 바쁘다며
못 온다고 한 것 자체도 경우가 없는데
비싼 식당을 예약했다고 하니
우르르 몰려오는 모양새 말이에요 ㅎㅎ
딱 보면 답 나오잖아요..어떤 사람들인지
금액이 문제가 아닌 겁니다
저 예비 신랑은 결혼해서 평생 봐야 하는
처가 식구들의 저런 모습을 보고 판단한거겠죠
아 물론 주작 냄새가 나는 스토리이긴 합니다만 ^^;;
화풀릴때 까지 사과하고
떡이나 몇번더치고
헤어져.
아님 떡파로 킵하던지.
감정적인 대처로 떡을 잃는
미련한 짓은 하지마.
조언이야
장모 친구들 끌고 온것도 아니고 여친 가족들인데... 에휴 ...
장모가 딸 살렸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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